퇴근 했을때 애들의 모습입니다
예전엔 버선발로 뛰어나오곤 하던 애들이었는데..
이젠 그저 누워서 눈만 깜박거리며 쳐다볼뿐...
역시 자식 키워봐야 소용이 -_-
막내 로제..
꼬리가 올라간게 와서 기분은 좋은데 나오긴 피곤했나봅니다..
언제나 눈으로 쳐다만 보는 첫째 로이
그나마 일어나서 쳐다봐 주는 우리 둘째 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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