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카톡 플친으로 단품 구매시 세트 교환 쿠폰도 있는 겸...

맛도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크리미 페퍼와퍼 광고판이네요

크리미페퍼와퍼 입니다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 입니다

내용물 모습입니다

일반 와퍼에 크림소스와 햄, 약간의 후추가 추가된 느낌입니다

맛은 괜찮더라구요

와퍼 개량한거 치고는 맛있는 편이네요

세트가 3900원 짜리인 슈퍼 갈릭입니다

작긴한데 그래도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보단 크더군요..

역시 버거킹이라 

 
패티가 2개 들어있고 약간의 갈릭맛이 납니다

괜찮더라구요

새로나온 크리미패퍼와퍼를 먹어봤는데

한번쯤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드디어 인덕원에도 이디야 커피가 생겼습니다

비싼 커피집만 있었는데 이제 가끔 가겠네요

이디야 커피 모습입니다

메뉴판..

이디야커피 모습

음..제가 먹은 아이스티입니다

전 커피는 마시지 않기 때문에..;

위치도 괜찮습니다

인덕원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직진 100m 정도 걸으면 됩니다

음..전 따뜻한 국물인줄 알고 샀는데..차가운거 더군요

뒷면 설명 읽어보니 평양에서 파난간 사람들이 메밀냉면을 그리워했지만

부산에선 메밀이 귀해서 밀로 만들어 먹던거에서 유래한거라네요...

한마디로 밀가루로 만든 냉면입니다;; 

그냥 가격 싸길래 샀었습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인분에 4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뭔가 멋있는 포장지 사진입니다

재질도 까끌까끌 한게...뭔가 있어보이는 느낌...

거기에 신뢰감을 더해주는 정품 마크까지..

1인분 사진입니다

저렇게 2개가 들어있어요

조리는 간단하더라고요

끓인물에 면을 50초에서 60초 익히고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음

육수하고 각 스프들하고 같이 먹으면 됩니다

순식간에 뚝딱..;;

완성된 모습입니다

제가 부산밀면을 먹어보지 못해서 원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맛있진 않네요

면이 좀 질긴 느낌이고..다데기는 첫맛은 비빔냉면정도 새콤함인데 조금더 매운 맛입니다

국물은 시원한 편이었고요..

싼 맛에 먹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 찾으려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어쩜 그리 

카페나 블로그에 광고가 많은지..-_-;

다 칭찬이길래 적어봅니다

예전에 올렸던 돈까스 전문점에서 시켜본 다른 메뉴입니다

돈까스나베이고

가격은 7000원 입니다

돈까스 맛이 괜찮아서 자주 가는 집인데..

나베가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돈까스 나베입니다 7,000원..

앞테이블 사람들이 다 이거 주문하길래 주문해봤습니다 -_-;

비주얼은 좀 안좋게 나왔는데 괜찮았어요

구성은 일반 돈까스와 동일합니다

돈까스 나베입니다

처음 먹었을때 느낌은 맵다 였습니다

보기와 다르게 꽤 맵더라구요...그..뒷맛이 매운느낌..

매운거 말고 절반까지는 맛있게 먹었는데..

그뒤로는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맵고 느끼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곳은 이사와서 자주 지나가며 봤지만 차마 들어가보진 못했던 쇼고 라는 식당입니다

사실 건물 분위기나 가게이름이...썩 들어가고 싶은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_-;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엔 올리브 영이...

입구가 너무...옜날 술집 같은 느낌입니다 

흠...;;;

하지만 들어가보니 꽤 깔끔하더라구요..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입니다

아마 이건 그날 그날 달라지는거 같아요

일본느낌 확 나는 벽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다양해요

저희는 세트메뉴 1번 먹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양상추에 간장소스같은걸 끼얹은...것 같은 반찬입니다

근데 비주얼과는 다르게 되게 아삭하고 싱싱해서 맛있습니다

생연어 사시미 입니다

전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맛있다고 하더군요

쇠고기 갈릭 버터구이입니다

비주얼도 괜찮고 맛도 있습니다

살짝 버터맛이 나는 쇠고기가 꽤 맛있더라구요

버섯도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사이다...

잔이 독특해서 찍어봤습니다 -_-;

칠판에 적혀있던 조개미소술찜도 시켜봤습니다

담담하니 맛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메뉴가 맛있는게 밖에서 봤을때와는 다르게

맛집인것 같습니다

요리가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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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014)

Lucy 

6.6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모건 프리먼

정보

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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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이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봐야할 영화였던 루시입니다

역시 제 개인적으론 재미있었지만...

아마 사람들의 평이 안좋은 이유는

루시와 최민식의 대결이 너무 시시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힘을 얻게된 루시가 최민식의 조직을 무너뜨리며 좀 액션 신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초반 루시가 탈출 할때 말고는 액션이 별로 없습니다

있더라도 워낙 루시가 강해져서...싸움도 되질 않죠..;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sf를 가장한 깨달음을 얻는 느낌의 영화입니다

제 생각엔 뤽베송 감독이 불교를 공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택시같이 스피디하거나 액션적인 면을 기대하고 보면 좀 실망하게 될 영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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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2014)

7

감독

심성보

출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정보

드라마 | 한국 | 111 분 | 2014-08-1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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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봤던 영화입니다

예고편만 보고 그냥 아무 지식없이 가서 봤는데...

중반까지는 긴장감도 있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하는거 같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좀 엉망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

뭔가..각 등장인물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향해가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스토리에 몰입이 잘 안됩니다

저 캐릭터는 갑자기 왜 저러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배우들은 다 연기를 잘하고 특히 믹키유천은 좀 놀랄정도로 잘하더라구요..

연기는 괜찮았지만 스토리가 이상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좀 시간이 아까운 영화였네요

인덕원에서 일하면서 몇군데 식당을 가봤지만..

단언컨데 최고의 점심식사 식당입니다 -_-;

인덕원역 주변엔 그냥 맛있는 식당은 없더군요

그래서 점심때 여기를 제일 자주 갑니다

새마을 식당 모습입니다

기본 테이블 모습입니다

대표 메뉴인 7분 돼지김치찌게 입니다

뭐 익혀서 갔다줄때도 있고..

그냥 불에 올려서 7분 기다리게 할때도 있고...랜덤입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5,000원..

종업원이 김치, 고기를 잘게 잘라줍니다

밥에 김 올리고 김치찌개를 비벼먹으면 되는데...꽤 괜찮은 맛입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보통 3개 주고

찬 콩나물국 줍니다

위치입니다

역에서 찾기가 쉬워요

제가 처음 장어를 먹어봤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먹어도 여기 장어 맛이 생각나고

여기하고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가게 모습입니다

주차할 자리는 앞에 몇개 있긴한데..

보통 자리가 잘 없어서 운이 좋아야 주차할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게 모습입니다

깔끔한 스타일은 아니예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듯..

처음 먹었을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뭐 장어는 요즘 워낙 다들 비싸서..

장어 종류 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간장과 소금이 제일 무난하게 맛있는거 같습니다

기본 반찬 셋팅입니다

제가 깻잎 원래 전혀 안 먹었는데

여기 장어랑 먹으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_-;

장어 2마리 입니다

많이 안먹는 사람은 2명이서 2마리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저흰 양이 작은 편이라서 2마리로..

기본으로 주는 국입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구워서 가져다 주기때문에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장어 주문하면 주인아저씨가 가게밖에서 계속 열심히 구우시더라구요

전 지금까지 가본 장어집 중 에서 여기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죠..;

위치입니다

팀회식으로 가본 갈매기 집입니다

사당 11번 출구 근처에서 한 5분거리쯤...

근데 가는길이 약간 복잡합니다

입간판 찍어본 모습입니다

기본 셋팅 반찬

갈매기살을 올려서 굽는 중입니다..

근데 연탄불이 약해서 그런지 다른 갈매기살 집 보단 좀 늦게 익더군요..

다 익은 모습입니다

갈매기살에 약간 양념....같은게 되어있어요

이번엔 갈매기살에 막창 시켰습니다

원래 막창이 맛없는 집 가면 무지 질기기만 하고 아무맛도 없고 그런데

여긴 아주 맛있진 않지만 괜찮더라구요

저 납작하던 막창이 구우면 점점 동그랗게 되다가 작아지더라구요..

중간에 시켜본 냉면입니다

근데 냉면에...왠 열무김치가....전 열무국수 시킨줄 알았네요 -_-;

냉면은 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일단 냉면 같지가 않아요 그냥 얼음 넣은 열무국수 입니다;;

다음으로 시켜본 목살입니다

엄청 두껍더라구요;;

굽는중입니다..

완성..

배불러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게 전경입니다

매장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 많고 중간엔 준비해둔 갈매기가 다 떨어졌다고도 하고 

장사 잘되는 집인가 보더라구요..

워낙 바뻐서 그런지 주문한거 좀 늦게 나오고 하긴 했지만..

맛은 괜찮은 곳 같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