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폴리아의 마스코트일지..

고양이 입니다



저희집 첫째와 털모양이 완전 같아서 깜놀..

대신 좀 연하네요


첫 인사로 츄르 한봉지를 조공으로..







다 먹고 안주니 휙 가서 다시 자네요



농장 돌아다니다 보니 또 다른곳 으로 이동해서 자고 있더군요



아까 츄르를 바쳐서 그런지 얌전합니다



가기전에 또 츄르 한봉지를 깝니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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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인폴리아를 가보자는 누나님의 명령을 받고

파주 어딘가에 있다고 하는 조인폴리아 라는 농장을 가보았습니다

처음 생각했을때는 큰 길가에 바로 턱하니 있는 그런 농장을 생각했지만

가는길이 순탄하지는 않더군요

근처쯤 가면 밭 한가운데 1차로 길도 있어서 좀 어렵긴 했지만 힘들게 도착했습니다


입구입니다



식물들을 살 수 있도록 만든 카트 입니다

특이한건 저 윗부분에 걸수 있는 곳이 있어서

틸란시아 같이 걸어서 키울수 있는 식물을 걸 수 있습니다



중앙 길 가에 식물과 가격이 써있고 안쪽까지 쭉 보고 고르는 형태입니다





사진이 잘 못담았는데

실제로 보면 꽤 이쁘긴 합니다만 집에 몇개만 사다놓으면 저런 느낌 안 날거것 같아서 패스 합니다



이건 중간 마다 있는 바나나 나무 같은데 따로 파는건 아니고 관상용 같습니다



여길 왔던 이유중에 작은 하나

자유로운 고양이 입니다

수컷있었는데 암컷도 한마리 더 있다고는 하지만...저희는 보지 못했습니다



식물이 많아서 공기가 좋은 느낌입니다




입구쪽 흉상인데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 에보니 모 입니다




오버워치에 리퍼




그루트와 데비존스 입니다



여러 다육 식물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팔자 좋은 고양이...

다만 성격이 너무 좋다보니 애들이 괴롭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몇개 사와서 테라스 커튼봉에 달아봤습니다




여기는 안방..



독특하게 그동안 사고 싶었던 네펜데스를 사봤는데

잘 기를수 있을지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식물 종류도 신기한 것도 많고

가는 도로가 편하진 않았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평일 점심쯤 갔었는데도 사람 많더군요

주말엔 주차도 힘들거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는 밥블레스유 예고편에서 본 돌짜장 먹으러 가던길에

급 한식이 먹고 싶어져서 들어간 곳입니다

자주 지나다녔지만 뭔가 잘 안들어 갔던 그런 곳입니다


신뢰있는 "영업합니다" 문구..




메뉴입니다

대표적인건 대패, 오리 인듯 하네요

대패 3인분 시켜봤습니다




기본 반찬들




기본 반찬들 2 와 대패 삼겹살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대패 삽겹살은 3인분 치고는 적은 느낌이긴 했지만

반찬과 쌈채소가 맛있어서 막 모자른 느낌이 들진 않았네요




점심 전 오픈 하자 마자 갔더니 여유 있었는데

나갈때쯤 되니 사람들 많이 들어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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