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근처 이자카야 입니다


아는 누나가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가봤어요


일본 스타일 음식 좋아하긴 하는데 비싸서 잘 안 가지만..


오랜만에 한번 가봣습니다





고로고로 입구 입니다 

왠지 정감가고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기본 셋팅입니다

저 위에 흰 그릇에 있는 건 해파리냉채 비슷한 거 같은데 맛있더군요






메뉴판입니다

낡아서 연륜이 느껴지네요 -_-;

오픈한지 좀 되었봐요






메뉴입니다


가격은 적당한거 같아요






다음장입니다

우측에 샐러드에 있는 사과소스와 생연어 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술들 이지만....일본 술은 일단 패스..







생맥주는 아사히 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일본은 방사능 때문에 위험하니까 카스 병맥으로...






사과소스와 생연어 22,000 원 입니다


저는 회를 안 먹기 때문에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돼지고기 숙주 볶음 12,000 원 입니다


오...이거 맛있더군요

숙주에서 불 맛이 나는게 괜찮았어요






젓가락으로 집는 모습도 한장..


다 먹고 맥주 먹으면서 수다떨고...(전 졸고..) 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고로케를 주시더라구요~


다만 배가 너무 불러서 쪼금 먹어봤는데 길거리에서 파는 일반 고로케 보다는 10배 쯤 맛있었습니다




여기 꽤 괜찮은 곳 같습니다

가격도 비싼 편 은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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