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스타필드 고양점 31,000원 짜리 패키지 구매했었고

MX관 관람에 캡틴마블 콤보 + 배지 + 키링 + 포토카드 + 포스터 였습니다



시작은 굉장히 독보적인 존재감의 구스 입니다



중간에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들어가봤는데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있더군요

꽤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차 바꿀때 까지 남아있으면 살까 고민 되더라구요




캡틴마블 콤보입니다


기본 구성은 틴케이스 팝콘통이고

그냥 음료수 2개 추가되는데

거기에 6,000원을 추가해야 음료수 통을 수통이나 캡틴마블 로고 통으로 바꿔주는 겁니다

2개 다 바꾸려면 12,000원.....상술이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이건 꼭 패키지 구매해서가 아니라 MX관 관람하면 주는 특별 포스터 라고 하더군요



구스를 포토카드로 뽑아봤습니다

원래 가격은 1,000원이고

카운터에 종이 예매권 보여주니 포토카드 쿠폰을 주더군요..

근데 처음에 잘 모르고 포스터를 사진 찍어서 포토카드를 만들었는데

다시 인터넷에서 이미지 다운받아서 그걸 포토카드로 또 뽑았습니다

포토카드 만드는건 메가박스 앱에서 할 수 있고요 

만드는 건 무료고 뽑을때 돈 결제 합니다

그리고 결제 시 메가박스 포인트를 쓸 수 있더군요



포토카드와 배지, 키링입니다

배지, 키링은 메이드인 차이나긴 한데

꽤 괜찮습니다

그냥 달고 다녀도 덕후인지 모를 느낌입니다



아이폰에 붙여본 모습..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무난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저번 블랙팬서는 너무 어벤저스와 접점이 없는 솔로 영화였는데

이번엔 닉 퓨리도 나오고 콜슨 요원도 오랜만에 나오고

여러가지 연관성이 있어서

아 그땐 그랬구나 하면서 몰입이 되었네요

다만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보기위해 필수 적인 영화는 아닌 듯 합니다




오늘은 독특하게 지금 나온 영화 램페이지의 원작 게임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최근 개봉 예정 영화인 램페이지 예고편 입니다


다만 스토리는 많이 달라진 것 같더군요


원래 기존 게임은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사람들 3명이 킹콩, 늑대인간, 도마뱀 인간 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도시를 파괴하는게 목표였는데


영화버전은 아무래도 인권 문제 때문이련지...그냥 동물이 유출된 물질에 의해서 커진 걸로 나오네요




아래는 램페이지 게임 소개 입니다




메인화면 입니다

거의 Dos 시절의 추억의 그림 느낌..

나무위키 찾아보니 1986 에 미드웨이 라는 제작자가 제작했다고 합니다

전 사실 이영화 소개 보고 바로 게임 원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놀라긴 했습니다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서..





이렇게 3 캐릭터인데

아마 윗 이름은 사람일때 이름인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오래된 게임인데 3인용이 지원이 됩니다

Dos 버전도 있어서 저도 예전 XT 컴퓨터로 플레이 했었고요

다만 난이도가 꽤나 있는 편이라서 엔딩을 본 적은 없습니다





게임 자체는 꽤 단순 합니다


저렇게 건물을 타고 올라가고 주먹질 해서 부수고

건물을 부수다 보면 저렇게 커피, 햄버거, 토스트 기계, 욕조? 등등 뭔가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어떤건 체력을 체워주기도 하고 토스트 기계는 감전되서 체력이 떨어집니다...


중간 중간 병사들도 바닥이나 건물 사이 사이 나와서 총, 다이너마이트를 던져서 주인공들을 공격하는데 꽤 아픕니다

헬리콥터가 나와서 기관총을 쏘기도 하고요..


그거 다 피하고 건물 부수면 다음 라운드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먹으면 이런식으로 입을 우물 거리는데 꽤 그럴싸 합니다





이렇게 총이나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서 공격합니다

가끔 우측 처럼 헬프 외치는 캐릭터도 있는데...먹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진행하다보면 탱크도 나오는데 굉장히 강력해서...그 이후부터는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참 그리고 죽으면 작아지면서 사람이 되어 화면 바깥으로 나갑니다..

충격적인건 2인용, 3인용 중이라면...그 사람도 먹을수가 있습니다 -_-;

지금 생각해보니 좀 잔인하네요 ㅎㅎ


뭐..그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요즘은 아마 좀 단순한 게임일 겁니다


세월의 흐름이 참 빠르네요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2편도 보게 되었는데...주의점이나 후기 적어봅니다


먼저...킹스맨을 보러 갈때는 햄버거나 핫도그류는 절대 들고들어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잔인한 장면에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중간 중간 많이 잔인합니다


아마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19금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야한 장면은 딱 한번 나오네요..완전 배드신은 아니고 그냥 절반정도..배드신이랄까..


참 그리고 여기가 시골쪽 메가박스라 영화 관련된 팝콘 세트가 다 남아있는 편인데

이번 킹스맨 보온병 메가박스 세트는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영화 후기는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편에 약간 오마쥬 적인 내용도 많고..

2편 본다는건 1편 보고 재미있게 봤을테니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번 주말 2017년 1월 1일 기념으로 본 영화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사람마다 좀 다를수가 있을 것 같네요

뮤지컬스러운 영화(레미제라블, 맘마미아)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음악이 거의 재즈 음악으로 나와서 재즈 음악을 좋아한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겁니다


또한 스토리도 위의 2개와 잘 어우러져서

영상미도 뛰어나고 참 재미있네요


저 위에 공유한 영상은 이 영화를 제일 잘 표한한 예고편 같아서 올렸습니다

마치 인도영화같이 갑자기 대화하다가 뮤지컬로 넘어가고 그러거든요..


뮤지컬영화, 재즈 좋아하시는분에게 강추 합니다

이번에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 기대 많이 하고 봤습니다

일단 결론은 생각보다 좀 별로 ㅠㅠ;


영화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출연인물이 다양합니다

기존 엑스맨 멤버들과

추가된 사이클롭스, 나이트 크롤러, 진 그레이, 


거기에 아포칼립스와 포 호스맨..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좀...전체적으로 담아내고 표현시키는 시간이 좀 짧았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안좋은 점만 적긴 했지만.기대 보단 그랬다는 거고 재미있게 보긴했습니다

그리고 보러가기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를 보고 가는게

내용 이해에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퀵실버 최고;;

전편보다 분량이 더 늘었는데 이번에도 엄청난 존재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롤 전부 올라간 다음에 쿠키영상 1개 있습니다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스맨 골든서클 간단한 후기  (0) 2017.10.03
라라랜드 후기  (0) 2017.01.02
암살 영화 후기  (0) 2015.08.24
마지막 호빗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후기입니다  (0) 2014.12.22
루시 후기  (0) 2014.09.09



암살 (2015)

Assassination 
8.6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39 분 | 2015-07-22
글쓴이 평점  


요즘 핫 한 영화 암살을 보았습니다

장소는 언제나 처럼 신도림 테크노 마트 CGV 에서...

야간 11시쯤 영화 예매하고 갔는데도 사람 무지하게 많더군요


영화는 아주 잘 만들었네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 많이 보여준 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절반 정도 였습니다


암살을 하려는 그런 씬들이 굉장히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다보니 캐릭터가 다들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친일파를 없애야 한다는 그런 교훈 적인 내용도 있고...괜찮더군요


내용도 환타지 스럽지 않고 꽤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에 매드 맥스와 함께 탑인 영화인 것 같습니다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랜드 후기  (0) 2017.01.02
엑스맨 아포칼립스 후기, 쿠키 영상 있음  (2) 2016.05.29
마지막 호빗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후기입니다  (0) 2014.12.22
루시 후기  (0) 2014.09.09
해무 후기  (0) 2014.09.09



호빗: 다섯 군대 전투 (2014)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8.2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반젤린 릴리, 리 페이스
정보
판타지 | 뉴질랜드, 미국 | 144 분 | 2014-12-17
글쓴이 평점  


반지의 제왕도 보진 않았는데

호빗은 어쩌다 보니 첫편부터 극장에서 보게되어 마지막편도 보게 되었네요

1, 2 편은 약간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영상들은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이걸 보러 가시기 전에 2편은 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영화 시작하자마다 스마우그가 호수마을을 공격하는게 시작되는데

갑작스런 전개에 전편 생각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전혀 전편에 대한 표현이나 언급은 없더라구요..


내용은 초반 1/3 은 약간 지루합니다.. 좀 늘어트린 면도 있는거 같고

그래도 후반부는 점점 긴장감도 생기고 재미있어지더군요

특히 전투가 많아서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누나는 옆에 좀 졸더군요..;;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맨 아포칼립스 후기, 쿠키 영상 있음  (2) 2016.05.29
암살 영화 후기  (0) 2015.08.24
루시 후기  (0) 2014.09.09
해무 후기  (0) 2014.09.09
드래곤 길들이기2 3D 후기 입니다  (0) 2014.07.29



루시 (2014)

Lucy 
6.6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모건 프리먼
정보
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글쓴이 평점  


믿고 보는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이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봐야할 영화였던 루시입니다


역시 제 개인적으론 재미있었지만...

아마 사람들의 평이 안좋은 이유는

루시와 최민식의 대결이 너무 시시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힘을 얻게된 루시가 최민식의 조직을 무너뜨리며 좀 액션 신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초반 루시가 탈출 할때 말고는 액션이 별로 없습니다

있더라도 워낙 루시가 강해져서...싸움도 되질 않죠..;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sf를 가장한 깨달음을 얻는 느낌의 영화입니다


제 생각엔 뤽베송 감독이 불교를 공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택시같이 스피디하거나 액션적인 면을 기대하고 보면 좀 실망하게 될 영화인것 같습니다



해무 (2014)

7
감독
심성보
출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정보
드라마 | 한국 | 111 분 | 2014-08-13
글쓴이 평점  


해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봤던 영화입니다


예고편만 보고 그냥 아무 지식없이 가서 봤는데...


중반까지는 긴장감도 있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하는거 같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좀 엉망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

뭔가..각 등장인물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향해가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스토리에 몰입이 잘 안됩니다

저 캐릭터는 갑자기 왜 저러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배우들은 다 연기를 잘하고 특히 믹키유천은 좀 놀랄정도로 잘하더라구요..


연기는 괜찮았지만 스토리가 이상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좀 시간이 아까운 영화였네요



드래곤 길들이기2 (2014)

How to Train Your Dragon 2 
8.9
감독
딘 데블로이스
출연
오승윤, 안장혁, 최석필, 김서영, 방성준
정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01 분 | 2014-07-23
글쓴이 평점  


평일에 드래곤 길들이기 2를 보았습니다


워낙 전편인 드래곤 길들이기가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서

2편 나온다고 했을때 무지 기대했었습니다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진 않네요


3D 효과는 확실히 뛰어납니다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매순간 순간 드래곤이나, 캐릭터, 구름 등 거의 모든 사물이 3D 로 표현됩니다

3D 가 많은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데..

많아서 좋긴 했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선 초점이 잘 안 맞아서 눈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렇기도 하고 3D 자체가 저하곤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


내용은 1편보단 좀 못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 볼만하고 재미있는 애니인 것 같습니다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시 후기  (0) 2014.09.09
해무 후기  (0) 2014.09.0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후기 입니다  (0) 2014.07.20
군도 시사회 후기 입니다  (0) 2014.07.15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후기입니다  (0) 2014.07.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