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공덕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 집입니다..

저렴하게 6,000원이네요

순대국, 돼지국밥, 막국수가 6,000원..

구석쪽 찍어본 모습입니다

저렴한 가격 치고는 깔끔..

6,000원에 순대국..순대도 줍니다

김치나 깍두기도 괜찮고..

순대국은 그냥 뽀얀 사골은 아니고 약간 탁한 느낌의..

순대국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네요

점심때 가본 곳입니다

사람 많더군요

자리도 넓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일 싼 쌀국수가 9,000원..

좀 비싼편이긴 한거 같은데

요즘 거의 8천원이나 9천원이라서..

아..지금 보니 롤만두 가격이 가려졌네요;;

롤만두 6,000원입니다

여기는 메뉴에 대한 설명들..

저희는 일반 직장인이기때문에 모두 양지 쌀국수로..;;

식탁에 있는 기본 반찬? 입니다

쌀국수와 단무지, 고추들..

메뉴판에 면 추가 1회 가능이라고 하는데

면 추가 하면 작은 그릇에 면하고 국물을 같이 줍니다

저기 앞접시 정도 됩니다

쌀국수 맛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이게 아마 현지의 맛이겠구나 하는 향이 강합니다

맛은 있긴 합니다만...그 특유의 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실듯..

저도 그 향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가격이나 역시 익숙한 맛 때문에..그냥 다른 집 갈 듯 합니다;;

베트남 스러운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 합니다

공덕역 3분 거리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 있는 집입니다

이쪽을 자주 지나가서 가봐서 후기 적어봅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 대로..

비싸진 않은 가격 같습니다

입구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야 나오는 약간 독특한 구조 입니다

소금구이 입니다

초벌구이를 해주고 또 불이 세서

나오는데는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금방 구워지고 맛있더군요

막창도 시켜봤습니다

이것도 어느정도 초벌해서 나옵니다

이것도 맛있더군요

돼지껍데기를 시켜봤는데..

맛이 있긴 한데 2인분을 시켰는데 무지 많이 나오더군요;;

좀 값싸게 드시고 싶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너무 많이 나와서 다 못먹었네요 ㅠㅠ;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은데...초벌이 되어서 나와서 그런지, 배고파서 그랬는지

뭔가 양이 적은 느낌입니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 많고 장사 잘 되더군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