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산본가서 먹은 더 식당(땅?) 입니다

쭈꾸미를 판다는 문구를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우리를 의심하게 만들었던...메뉴판

왜 쭈꾸미를 파는데 피자도 파는 것 인가.. 고민했었네요

직화로 쭈꾸미를 하니까 겸사 겸사 하는듯...해요

메뉴판 뒷면..딱이야 2인 SET가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처음이고 해서 FULL SET 2인으로 해봤습니다

근데 양이 많더라구요;;

샐러드 파스타 입니다

메뉴 대충보고 그냥 샐러드 인줄 알았는데..

요렇게 면이 들어있더군요..

괜찮았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고르곤졸라 무지 좋아하시면 별로 이실듯..;

전 뭐 피자는 거의 비슷해서 괜찮게 먹었어요

근데 샐러드부터 양이 많아서 한조각씩만 먹고 포장했습니다 -_-;

밥 입니다 깨가루인지 가 살짝 올라가 있어요

직화 쭈꾸미..

불 맛이 확 나는게 맛있더군요

이미 샐러드, 피자 를 좀 먹어서 배가 약간 불렀는데도 맛있었어요

약간 맵습니다

아까 준 밥에 쓱싹쓱싹...

빨간 냉국수..

음..뭐 걍..열무김치국수 하고 비슷해요

맛은 괜찮았어요

기본으로 테이블에 있는 차입니다

미지근 하더라구요

찬물 달라고 했더니 이런 병에 주시더군요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저도 카카오 스토리에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서 음료수 먹었습니다

근데 확인을 대충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좀 피곤해 하시는 느낌 -_-;

위에 있는 전등인데 좀 독특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포장해온 피자입니다.

근데 포장비 받더라구요..;; 500원..

흠..다음지도에선 검색이 안되네요..;; 빌딩위치를 찍어놨습니다

괜찮은 식당인거 같아요

분위기도 살짝 레스토랑 느낌이고..

각 음식들 양도 많더라구요

거의 2인분씩 나오는거 같아요

쭈꾸미는 꽤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