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 용산점..

누나의 추천으로 같이 가봤습니다


가격은 좀 쎈편이지만 티몬에서 10% 할인권을 팔더군요..

식사하고 적립해도 또 10% 할인권을 문자로 주더군요;;





입구모습..굉장히 화려하고 넓습니다

평일 오후에 가서 사람은 별로 없어서 좋더군요





평일 점심이 29,600

그외에는 39,600 입니다


일반 부페중에선 꽤 비싼가격이네요






생수를 따로 주더군요

좀 비싼값 한다는 느낌..

그리고 테이블 종이에 보면 가이드 맵이 있는데

워낙 넓어서 꼭 봐두는게 좋습니다


아래는 가져와본 메뉴들입니다






초밥과 닭 튀김, 잡채, 돈까스 

맛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닭튀김이 에슐리나 빕스완 좀 달라서 괜찮았습니다




누나가 가져온 초밥들..

전 생선을 잘 안먹어서 모르겠지만 괜찮다고 합니다




그외...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중국요리쪽 에서 가져온 것들 전체적으로 맛있긴 한데 약간 짭니다

저 위에 국은...사골우거지탕인가..그랬는데..저것도 좀 짭니다;;



누나가 가져온 메뉴....괜찮았다고 합니다



타 부페와 다르게 여기서는 불판이 있고 고기를 가져다 직접 구워 먹을수가 있습니다 !!!


다만 시간 오래걸리고 피곤해서..약간만 구워 봤네요

그래도 맛있긴 하더군요~




저긴 저녁에 운영하는건지...인테리어 인건지.. 저희 갔을때는 장식만 되어있더군요





구운것들 가져와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연어, 양꼬치, 삼겹살, 쭈꾸미, 감자, 마늘..







스파게티 2개

오른쪽 자장면 아닙니다 오징어먹물 스파게티 입니다 왼쪽건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근데 오른쪽 먹물 스파게티 무지하게 짜서...한입 먹고 치웠습니다

제가 원래 좀 짜게 먹는데도 너무 짜더군요

왼쪽것도 약간 짜긴 했는데 심하진 않았습니다





우동..

여기는 넓기도 하고 종류도 많고 해주는 것도 많습니다

우동, 라멘, 스파게티, 종류가 다른곳 2, 3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귀여운 병에 있는 과일쥬스도 괜찮더군요

근데 꽤 달아서 많이 먹기 힘듭니다;





부페 넓은것 치고 과일쪽은 종류가 좀 적더군요



전체적으로 짠것 빼면 아주 괜찮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아마 각 메뉴 1조각씩 먹어도 반도 못먹을 겁니다;;


다른 부페보다 좀 비싼감은 있지만 가격대비 괜찮네요

기존 빕스나 애슐리 질리신 분들 추천..


다만 너무 짠게 좀 몇개 있는게 단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일이 다른 메뉴 많은거에 비해서 좀 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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