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빈스빈스를 가봤습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제일가까운건 마포공덕점이더라구요..


주차도 됩니다.

대신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사면 1시간 무료주차였던가 했어요

근데 평일 낮에 간건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더라구요..



반가운 빈스빈스 간판입니다.

매장이 전국적으로 참 적은거 같아요



원래 목적은 시즌메뉴인 딸기와플 먹으러 온거였지만....

망고가 새로 나왔더라구요..음..



매장 사진입니다.



망고도 시즌 메뉴인거 같네요 80일동안 파는것 같습니다.



스트로베리 와플 : 15,000


맛있습니다..딸기도 많이 올라가 있고..빵도 다른곳 와플보단 맛있는거 같아요



생망고와플(half) : 12,900


half를 시키면 저렇게 반절짜리 와플에 망고를 반절 잘라주더라구요.

full은 가격이 15,000 원인데 왜 반절이 12,900 원인가 했더니

망고를 잘라줘서 그런가 봐요..

역시 맛있습니다.



생망고빙수 : 13,900


오 이런식으로 빙수를 만들었을줄은...꽤 참신한거 같아요 망고만 올라간 빙수..

망고맛도 잘 나고 빙수 중간중간 망고맛 나는 소스같은게 조금씩 들어가 있어서

계속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생망고주스 : 7,000


개당 7000원입니다. 음..저정도 용량치고는 비싼느낌

저 위에걸 다먹고 좀 허전해서 먹은건데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엄청 맛있고 그렇진 않았어요 담담한 망고의 맛..

맛있긴했지만 가격대비론 좀..



그리고 지금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망고 종류를 시키면 증정하는 컵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모양의 머그컵이더군요

생망고 메뉴를 2개 사면 주고 합계가 19,900 이 넘어야 합니다.

망고 주스만 2개 사면 못받겠죠..-_-;


이상 빈스빈스 마포공덕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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