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건으로 반사이익을 보았다는 마카다미아 넛츠..
저도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255 g 에 11,000원 정도 하더군요
비싸긴 무지하게 비쌉니다
제가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 못먹는 피스타치오보다도 비싸네요 ㅠㅠ
겉 포장지 모습입니다
Dry Roasted 라네요..
뒷면 모습입니다
음..생긴거에 비해서 칼로리가 꽤 되네요 -_-;
35g에 260 칼로리라니..
개봉해본 모습입니다
처음 열어보고 느낀건..
이...이건 깐 마늘 인가..싶더군요
이름은 마카다미아 넛츠이지만
뭔가 넛츠와는 동떨어진 느낌입니다.
맛은..뭔가 묘해서 지금도 다시 먹어보고 있는데 표현이 좀 어렵네요
땅콩의 고소함은 없습니다
그냥..덜익은 땅콩 느낌..
그..캐슈넛이 일반적으로 먹어 보는것중엔 제일 비슷한거 같네요
다만 여기에 약간 설익은 느낌 추가요 -_-;
캐슈넛...
그래도 먹다보면 뭔가 중독성이 있는게..이래서 비싼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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