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겼던 집입니다..

이름만 딱 보고는 토끼정 비슷한 곳인가 했는데 (우사기가 우리나라 말로 토끼 라서요)

일식집이고 라멘이나 돈부리를 팝니다






바깥 모습입니다

식탁 공간은 넓은 편입니다






일본스러운 벽면





2인, 4인 식탁이 있습니다


또 독특하게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인 듯 하네요


돈코츠, 규동, 치킨가라아게 를 시켜봤습니다





규동입니다






치킨가라아게





돈코츠 라멘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뭐 딱히 맛 없지도 않고

엄청나게 맛있지도 않고..


요즘은 뭔가 식당들이 상향 평준화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독특한건..돈코츠 라멘에 들어있는 삶은 계란이 시큼합니다

뭔가 일본식 스러운 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보니 무슨 토치로 구워주는 메뉴가 있던데..

그건 맛이 어떨지는 궁금 하더군요







위브더 제니스를 가보았습니다

차로 가봤는데

무슨 결혼식장이 있는 건지 주차장이 꽤 넓은데도 자리가 거의 업더군요..

근데 보니 주차 시간이 좀 널널했습니다..

만원만 사도 2시간 30분 무료 주차인가..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차들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뭐 아무튼 거기 들렸다가 가본 라멘집입니다

히노아지라는 독특한..이름

불의 맛 이라는 뜻 같습니다


저기 라멘 장식에 젓가락이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멀리서 보면 좀 독특합니다




메뉴들..

무난한 가격들 같습니다



라멘과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정식 입니다

저는 돈코츠라멘 정식으로..

누나는 규동 매운맛으로..



돈코츠라멘 입니다

국물은 진한 사골과 마늘향이 나는 무난한 라멘입니다

약간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규동 매운맛

살짝 먹어봤는데

이건 뭔가 고추장 같은 일반적인 매운 맛이 아닌...약간 조미료로 매운 맛 낸 거 같은 느낌

캡사이신 같기도 하네요

매운거 좋아하면 잘 드시겠지만

어설프게 매운거 드시는 분이 시키면 큰일 날 듯 합니다



정식으로 같이 나온 돈까스와 밥입니다

돈까스는 무난한 맛이네요


제 평가로는 무난한 곳 같습니다

꼭 힘들게 이 것을 먹기 위해 갈정도는 아니고

근처 들를일 있으면 가도 될 정도..






일산쪽 일식집을 검색하다 가본 만뽀 라는 곳입니다

벨라시타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데..

차가 많아서 주차는 좀 복잡하네요

참 그리고 예전엔 벨라시타가 주차 무료였다가 영수증있으면 무료 였다가

최근 1월 1일부터 1만원에 1시간..이런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만뽀는 벨라시타 별관 2층 오른쪽에 있습니다



일본 스러운 입구..



내부도 일본 스러운 느낌입니다







벽면에 음식들 사진이 같이 있어서..(전부는 아니지만)

메뉴 보기는 좀 편하더군요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한상 정식으로 스태미나동, 만뽀 생라멘 을 주문해봤습니다


스태미나동 (18,000원)

괜찮습니다 반찬도 다 맛있고 장어도 맛있고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네요~

저 새우...간장새우 였던가.. 저건 새우 티김으로도 해줍니다



만뽀 생라멘 (12,000원)

이것도 맛있습니다 근데 주의점이랄까 보통 일본라멘 집과는 면이 좀 다릅니다

제 취향엔 좀 별로...면이 얇은 편입니다

근데 국물 맛이 최고네요 깊은 맛이 참 괜찮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기대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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