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특하게 지금 나온 영화 램페이지의 원작 게임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최근 개봉 예정 영화인 램페이지 예고편 입니다


다만 스토리는 많이 달라진 것 같더군요


원래 기존 게임은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사람들 3명이 킹콩, 늑대인간, 도마뱀 인간 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도시를 파괴하는게 목표였는데


영화버전은 아무래도 인권 문제 때문이련지...그냥 동물이 유출된 물질에 의해서 커진 걸로 나오네요




아래는 램페이지 게임 소개 입니다




메인화면 입니다

거의 Dos 시절의 추억의 그림 느낌..

나무위키 찾아보니 1986 에 미드웨이 라는 제작자가 제작했다고 합니다

전 사실 이영화 소개 보고 바로 게임 원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놀라긴 했습니다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서..





이렇게 3 캐릭터인데

아마 윗 이름은 사람일때 이름인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오래된 게임인데 3인용이 지원이 됩니다

Dos 버전도 있어서 저도 예전 XT 컴퓨터로 플레이 했었고요

다만 난이도가 꽤나 있는 편이라서 엔딩을 본 적은 없습니다





게임 자체는 꽤 단순 합니다


저렇게 건물을 타고 올라가고 주먹질 해서 부수고

건물을 부수다 보면 저렇게 커피, 햄버거, 토스트 기계, 욕조? 등등 뭔가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어떤건 체력을 체워주기도 하고 토스트 기계는 감전되서 체력이 떨어집니다...


중간 중간 병사들도 바닥이나 건물 사이 사이 나와서 총, 다이너마이트를 던져서 주인공들을 공격하는데 꽤 아픕니다

헬리콥터가 나와서 기관총을 쏘기도 하고요..


그거 다 피하고 건물 부수면 다음 라운드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먹으면 이런식으로 입을 우물 거리는데 꽤 그럴싸 합니다





이렇게 총이나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서 공격합니다

가끔 우측 처럼 헬프 외치는 캐릭터도 있는데...먹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진행하다보면 탱크도 나오는데 굉장히 강력해서...그 이후부터는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참 그리고 죽으면 작아지면서 사람이 되어 화면 바깥으로 나갑니다..

충격적인건 2인용, 3인용 중이라면...그 사람도 먹을수가 있습니다 -_-;

지금 생각해보니 좀 잔인하네요 ㅎㅎ


뭐..그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요즘은 아마 좀 단순한 게임일 겁니다


세월의 흐름이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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