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건으로 반사이익을 보았다는 마카다미아 넛츠..


저도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255 g 에 11,000원 정도 하더군요

비싸긴 무지하게 비쌉니다


제가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 못먹는 피스타치오보다도 비싸네요 ㅠㅠ




겉 포장지 모습입니다

Dry Roasted 라네요..





뒷면 모습입니다






음..생긴거에 비해서 칼로리가 꽤 되네요 -_-;

35g에 260 칼로리라니..






개봉해본 모습입니다

처음 열어보고 느낀건..

이...이건 깐 마늘 인가..싶더군요






이름은 마카다미아 넛츠이지만

뭔가 넛츠와는 동떨어진 느낌입니다.


맛은..뭔가 묘해서 지금도 다시 먹어보고 있는데 표현이 좀 어렵네요


땅콩의 고소함은 없습니다

그냥..덜익은 땅콩 느낌..

그..캐슈넛이 일반적으로 먹어 보는것중엔 제일 비슷한거 같네요

다만 여기에 약간 설익은 느낌 추가요 -_-;


캐슈넛...


그래도 먹다보면 뭔가 중독성이 있는게..이래서 비싼가 싶습니다


'리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 후니 그릴  (0) 2015.01.15
[판교] 카레뜰에  (1) 2015.01.02
피자헛 크리스마스 트리박스  (0) 2014.12.14
[이수] 미소의집  (0) 2014.11.23
롯데리아 착한아침  (0) 2014.1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