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춤 배우러 다니다가 가끔 가봤던 곳인데 정말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뭔가 보리밥 하면...별로 인것 같은 느낌인데 맛있어요

메뉴판 입니다.

아직 보리밥하고 김치찌개만 먹어봤네요..

영업시간은 11:30 ~ 22:00 라고 합니다

먼저 주는 숭늉..근데 좀 미지근한걸 줘요

그래서 항상 찬물도 시킵니다..

보리밥 입니다.

밥도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가 맛있는 이유인 반찬들입니다.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매번 같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찬이 어디선가 사온 느낌은 아니고

직접 만든거 같아서 맛있어요

저 콩비지도 생각 같아선 밥 그릇만큼 먹고 싶을만큼 맛있습니다.

청국장도 맛있어요

반찬들 덜어 넣고..콩비지도 넣고 고추장도 넣어서 비비면..

이렇게 비빔밥이 됩니다.

뭐 이게 정석인진 모르겠지만 다 이렇게 먹더라구요

아마 이날이 평일 점심 쯤인가 그랬을꺼에요

한산하네요

자리도 꽤 넓어요

입구 사진입니다.

여기도 입구 사진...입구가 좀 허전해요..

그래서 한 2번은 가야 위치 확실하게 외우겠더라구요

지도상 위치는 아래쯤입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면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해요

그래도 보리밥이나 김치찌개가 가격도 싼편이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