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새벽에 갑자기 밥과 드라이브가 땡겨서 가본 곳입니다.

검색해보니 365일 24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무한도전을 좋아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새벽에도 켜져있는 간판..

사진은 없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꽤 많은 차량이 주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방송출연사진과 메뉴가...

일단 3명이서 각각 돼지불백, 황태구이, 닭볶음을 시켰습니다.

돼지 불백입니다. 간이짜지 않아서 맛있는거 같아요 괜찮았습니다.

황태구이입니다. 구이를 시켰는데...음..좀 당황.;;

이런종류도 원래 구이라고 하나봐요

맛은 제가 원래 생선을 좋아하질 않아서 잘...

닭볶음탕

김치하고 닭이 좀 매콤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닭은 순살이 들어갔더라구요

좀 먹어봤는데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각각 주는 국과 국수입니다.

음..그리고 계란후라이하고 간단한 밑반찬 나오는데 그걸 안찍었네요 ;;

엄청 맛있진 않지만 24시간인 식당중엔 맛있습니다.

양도 좀 괜찮고...새벽에 한번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