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연습 모임 후 가보게 된 곳입니다..

저희 누나가 워낙 문어를 좋아해서 가보게 되었네요

이름 독특한거 같아요 문어궁..

전 회를 잘 못먹긴 하지만 가봤습니다

문어궁 정면 사진입니다

작은 메뉴판...벽면에 있는 메뉴판을 작게 옮긴거 같은 모습입니다

메뉴가 다양해요

메뉴판입니다

벽면에서 찍었더니 각도가 좀 안좋네요 -_-;

기본 반찬입니다

문어 샐러드 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건데 꽤 맛있더라구요..

이거 먹고 물회와 숙회, 문어라면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면 문어숙회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거 잘 안먹는데 꽤 맛있더군요...

근데 양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았습니다

문어 숙회 싸먹는 깻잎인데 여기에 싸먹으면 무지 맛있더라구요

물회입니다

이것도 꽤 맛있더라구요

물회를 야무지게 비벼놓은 모습입니다

문어라면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제가 원래 라면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 괜찮은 맛이예요

근데 뒷맛이 좀 달달한 느낌이나서..그건 좀 단점이었어요

그래도 국물맛 진하고 해물 많이 넣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아쉽게 1인 1개는 안되고...메인 메뉴 시키는 거에 따라서

갯수를 정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워낙 원가가 많이 들어가신다구...

한 젓가락 떠본 모습입니다

나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맛있는거 같아요

다만 양이 좀 작은거 같은데 단점입니다

문어숙회 좋아하시면 가볼만한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