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샤오미 시리즈중 꽤 저렴하며 유명한 미밴드...사봤습니다


사실은 누나가 쓰려고 샀지만 여차 저차 제가 쓰게 되었던...


일단 몇일 차본 느낌은 꽤 괜찮네요




박스 사진입니다..

샤오미 특유의 색과...애플 따라하는 박스 구성도 비슷합니다

여기서는 한글 메뉴얼도 주더군요..







한글 매뉴얼 내용입니다..앱만 잘 설치 하면 볼 필요가 없는 내용이긴 하죠

저는 3번 내용은 없이 연결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면..미밴드 코어 부분만..뿅..







안쪽애 밴드와 충전기 그리고 원래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USB에 전용 충전기를 꼽고 끝 부분에 미밴드 코어 부분만 밴드에서 빼서 끼우는 방식인데..


자주 충전하다보면 밴드에서 넣다 뺐다 하는 부분이 좀 헐거워 지거나 찢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좀 듭니다






설명서에서 샤오미밴드 검색하라는데...아무리 해도 안나옵니다..


mi fit 깔아야 되더군요..;;



여기서 문제점이...원래 누나가 쓰려고 했었는데...아이폰4 는 지원을 안하더군요

아무리 해도 기기를 못찾고..블루투스를 꼇다 켜라고만 하더군요

검색해보니 블루투스 4.0 이상이어야 작동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 G2 에 물려서 제가 사용중입니다 -_-;

혹시 구매하시려면 자기 핸드폰이 블루투스 4.0 이상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기능은

 - 걸음수 체크

 - 취침시 얕은잠, 깊은잠 확인 및 수면시간 체크 (제일 신기한 기능)

 - 목표 걸음수 지정하여 미밴드를 시계보듯이 올리면 LED로 표현..(처음엔 8,000 걸음입니다)

 - 줄넘기 체크 기능

 - 그리고 몇분 이상 걸으면 해당 걸음수, 시간, 소비 칼로리를 보여줍니다


위의 기능 정도...

이 가격대로 이런 기능이면 쓸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충전없이 일주일은 가는것 같고요


디자인도 좀 이상해 보이다가도 살짝 다이아몬드 컷팅 된 부분 보면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래는 같이산 호환 밴드인데

재질도 정말 싸구려틱하고...

최대한 샤오미 정품밴드줄을 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_-;

저게 4,900 원인데...돈 아깝네요

한 500원 할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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