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따뜻한 국물인줄 알고 샀는데..차가운거 더군요


뒷면 설명 읽어보니 평양에서 파난간 사람들이 메밀냉면을 그리워했지만

부산에선 메밀이 귀해서 밀로 만들어 먹던거에서 유래한거라네요...


한마디로 밀가루로 만든 냉면입니다;; 


그냥 가격 싸길래 샀었습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인분에 4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뭔가 멋있는 포장지 사진입니다

재질도 까끌까끌 한게...뭔가 있어보이는 느낌...

거기에 신뢰감을 더해주는 정품 마크까지..




1인분 사진입니다

저렇게 2개가 들어있어요


조리는 간단하더라고요

끓인물에 면을 50초에서 60초 익히고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음

육수하고 각 스프들하고 같이 먹으면 됩니다





순식간에 뚝딱..;;

완성된 모습입니다

 

제가 부산밀면을 먹어보지 못해서 원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맛있진 않네요

면이 좀 질긴 느낌이고..다데기는 첫맛은 비빔냉면정도 새콤함인데 조금더 매운 맛입니다

국물은 시원한 편이었고요..


싼 맛에 먹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 찾으려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어쩜 그리 

카페나 블로그에 광고가 많은지..-_-;

다 칭찬이길래 적어봅니다


'리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킹 크리미페퍼와퍼  (0) 2014.09.19
[인덕원] 이디야커피  (0) 2014.09.13
[인덕원 점심] 돈까스 나베  (0) 2014.09.13
[낙성대] 쇼고  (0) 2014.09.09
[인덕원] 새마을식당  (0) 2014.09.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