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에 볼쇼이 아이스쇼를 다녀왔습니다.


빈스빈스에서 블로그 후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다녀왔죠

S석 좌석이라 뭔가 봤더니 제일 먼자리 더군요 -_-;

S -> R -> VIP 입니다.

VIP는 1층에서 입장하고 S, R은 2층이예요 ㅠㅠ;


그리고 왠만하면 차는 안가져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주차만..30분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보니까 목동야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있었더라구요......

차 가져가려면 야구경기가 있는지도 미리 봐 놔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겨우 주차하고 들어가니 1부 끝나서 인사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뭔가했는데 마무리 하는 모습...;


좀 추워서 따뜻하게 무릎담요하고 자켓 하나 있어야겠더군요..





뭔가 뮤지컬 같은걸 했나봐요..



그렇게 끝나고 20분 기다렸다가 2부 갈라쇼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1부 40분, 쉬는시간 20분, 2부 1시간 이더라구요






쉬는시간에 찍은 사진...








이 사진은 마지막에 인사하는 안도 미키 입니다


멀어서 잘 몰랐는데..중간에 아베마리아 곡으로 췄던 사람이 안도 미키 였더라구요.

5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만 출연했다는데 어떻게 딱 걸려서 봤네요

멀어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실제로 봤다는거에 감사를...







그리고 마무리는 단체 강남스타일인데

어떻게 보면 이제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참 멋있고 이쁘더군요


그외 갈라쇼 공연도 재미있고 서커스같은것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나봐요





오랬만에 빈스빈스를 가봤습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제일가까운건 마포공덕점이더라구요..


주차도 됩니다.

대신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사면 1시간 무료주차였던가 했어요

근데 평일 낮에 간건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더라구요..



반가운 빈스빈스 간판입니다.

매장이 전국적으로 참 적은거 같아요



원래 목적은 시즌메뉴인 딸기와플 먹으러 온거였지만....

망고가 새로 나왔더라구요..음..



매장 사진입니다.



망고도 시즌 메뉴인거 같네요 80일동안 파는것 같습니다.



스트로베리 와플 : 15,000


맛있습니다..딸기도 많이 올라가 있고..빵도 다른곳 와플보단 맛있는거 같아요



생망고와플(half) : 12,900


half를 시키면 저렇게 반절짜리 와플에 망고를 반절 잘라주더라구요.

full은 가격이 15,000 원인데 왜 반절이 12,900 원인가 했더니

망고를 잘라줘서 그런가 봐요..

역시 맛있습니다.



생망고빙수 : 13,900


오 이런식으로 빙수를 만들었을줄은...꽤 참신한거 같아요 망고만 올라간 빙수..

망고맛도 잘 나고 빙수 중간중간 망고맛 나는 소스같은게 조금씩 들어가 있어서

계속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생망고주스 : 7,000


개당 7000원입니다. 음..저정도 용량치고는 비싼느낌

저 위에걸 다먹고 좀 허전해서 먹은건데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엄청 맛있고 그렇진 않았어요 담담한 망고의 맛..

맛있긴했지만 가격대비론 좀..



그리고 지금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망고 종류를 시키면 증정하는 컵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모양의 머그컵이더군요

생망고 메뉴를 2개 사면 주고 합계가 19,900 이 넘어야 합니다.

망고 주스만 2개 사면 못받겠죠..-_-;


이상 빈스빈스 마포공덕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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