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오랬만에 매드포 갈릭 방문입니다.

이번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로

3만원 이상 다른 메뉴 시키면

지중해 립아이 스테이크 를 15,000원

지중해 신메뉴 3개중에 하나를 10,000원에 구매할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최저가로 딱 30,000원 짜리 메뉴 시킨다면....55,000원이 되겠죠..

저희는 할라피뇨 갈릭 스테이크 라이스와 레드와인,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하고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다해서 67,700원....ㅠㅠ

그냥 찍어본...사진

레드 와인과 오렌지 에이드 입니다

레드 와인도 이벤트로 4,000원 이었고..

오렌지 에이드는 5,900원 입니다 비싸요;

오렌지 에이드 근접샷..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레드와인..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었습니다

지중해 쉬림프 카슈엘라 입니다

21,800원 -> 10,000원

맛있더군요..다만 새우 까먹기가 귀찮다는 단점이..

그리고 원래 가격이면 안먹을거 같은 느낌..

지중해 립아이 스테이크

36,800원 -> 15,000원

맛있습니다~

이건 위 이벤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켰던 할라피뇨 갈릭 스테이크 라이스....

32,800원

맛있습니다..근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할라피뇨도 살짝 들어가서 많이 맵지 않고 살짝 들어갔다 정도..

스테이크도 맛있고 라이스도 맛있습니다

오랬만에 괜찮은 이벤트로 1 인 1 스테이크 했네요;;

이번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입니다

제가 춤 배우는곳에서 단골로 가는 곳

치킨매니아 사당역점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가끔 누나와 단둘이 가서 먹기도 합니다

가끔 생각나서 근처 다른곳에서 배달 시켜봐도...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아쉬운건 지금은 배달은 안한다고 하시네요 ㅠㅠ

완전 근처 까지만 도보로 배달하신다고 -_-;

기본 셋팅입니다

무나 샐러드도 신선하니..왠만한 곳보단 괜찮습니다

치킨매니아의 베스트라고 생각되는 순살 간장치킨..

18,000 원인가..하는 좀 비싼 가격이지만 ㅠㅠ;

순살새우치킨도 맛있긴 하지만...이게 좀더 부드럽고 맛있는것 같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팀회식으로 가본 갈매기 집입니다

사당 11번 출구 근처에서 한 5분거리쯤...

근데 가는길이 약간 복잡합니다

입간판 찍어본 모습입니다

기본 셋팅 반찬

갈매기살을 올려서 굽는 중입니다..

근데 연탄불이 약해서 그런지 다른 갈매기살 집 보단 좀 늦게 익더군요..

다 익은 모습입니다

갈매기살에 약간 양념....같은게 되어있어요

이번엔 갈매기살에 막창 시켰습니다

원래 막창이 맛없는 집 가면 무지 질기기만 하고 아무맛도 없고 그런데

여긴 아주 맛있진 않지만 괜찮더라구요

저 납작하던 막창이 구우면 점점 동그랗게 되다가 작아지더라구요..

중간에 시켜본 냉면입니다

근데 냉면에...왠 열무김치가....전 열무국수 시킨줄 알았네요 -_-;

냉면은 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일단 냉면 같지가 않아요 그냥 얼음 넣은 열무국수 입니다;;

다음으로 시켜본 목살입니다

엄청 두껍더라구요;;

굽는중입니다..

완성..

배불러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게 전경입니다

매장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 많고 중간엔 준비해둔 갈매기가 다 떨어졌다고도 하고 

장사 잘되는 집인가 보더라구요..

워낙 바뻐서 그런지 주문한거 좀 늦게 나오고 하긴 했지만..

맛은 괜찮은 곳 같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시리우스 커피 입니다

뭐..무지 맛있거나 저렴한건 아닌데..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서 가끔 들릅니다

간판 사진입니다

벽면 사진입니다

전경입니다..자리가 꽤 넓게 되어있고 시원해요

아이스초코입니다 5,400원

아이스초코 보면 항상 떠오르는게 

예전에 커피숍 잘 안다닐때 

아이스초코 달라고 해야되는걸 핫초코 차갑게 달라고 한적이 있었죠..-_-

여기 아이스초코는 꽤 달달한 편입니다

제 개인적 취향으론 맛있어요

독특한 컵받침입니다

지나다니는 골목에 있는 커피숍이라 가끔가는데 조용해서 뭐 대화하기도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싼편인 것 같습니다

연습 모임 후 가보게 된 곳입니다..

저희 누나가 워낙 문어를 좋아해서 가보게 되었네요

이름 독특한거 같아요 문어궁..

전 회를 잘 못먹긴 하지만 가봤습니다

문어궁 정면 사진입니다

작은 메뉴판...벽면에 있는 메뉴판을 작게 옮긴거 같은 모습입니다

메뉴가 다양해요

메뉴판입니다

벽면에서 찍었더니 각도가 좀 안좋네요 -_-;

기본 반찬입니다

문어 샐러드 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건데 꽤 맛있더라구요..

이거 먹고 물회와 숙회, 문어라면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면 문어숙회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거 잘 안먹는데 꽤 맛있더군요...

근데 양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았습니다

문어 숙회 싸먹는 깻잎인데 여기에 싸먹으면 무지 맛있더라구요

물회입니다

이것도 꽤 맛있더라구요

물회를 야무지게 비벼놓은 모습입니다

문어라면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제가 원래 라면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 괜찮은 맛이예요

근데 뒷맛이 좀 달달한 느낌이나서..그건 좀 단점이었어요

그래도 국물맛 진하고 해물 많이 넣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아쉽게 1인 1개는 안되고...메인 메뉴 시키는 거에 따라서

갯수를 정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워낙 원가가 많이 들어가신다구...

한 젓가락 떠본 모습입니다

나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맛있는거 같아요

다만 양이 좀 작은거 같은데 단점입니다

문어숙회 좋아하시면 가볼만한 곳이예요

예전에 1년 전 인가... 한번 가봤던 곳인데

지나가다 한번 들러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당역 근처엔 중국집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간판과 겉 모습입니다.

눈에 확 띄는 느낌은 아니예요

내부 모습입니다

일반적입니다

주방과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

8월 10일 까지 휴가라고 하네요 

음...부럽네요

언제나 평범한...단무지, 양파 입니다

짜장면입니다 5000원

예전에 먹었을땐 그저 그런 맛 이었던 거 같았는데

이번에 먹으니 꽤 맛있어 졌습니다

감자도 큼지막 하게 잘라져 있고

짜장도 일반 짜장 보단 좀 구수한 느낌이더군요

야심찬..

중국식 해물냉면 입니다 9000원

가격은 좀 있는편인데..

조금 먹어보니 꽤 맛있더군요

괜히 다른 싸구려 냉면 먹느니 가끔 이거 먹는 게 낫겠더라고요

이름 답게 해물도 들어있고 면발도 일반 냉면 면은 아닌데 좀 탱탱한 느낌입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사당 근처 무한리필 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검색해본 결과로는 일단 사당엔 황제고기 한 군데 였습니다

위치는 네이버로 찾았을때 나오는 위치는 틀려 있더라구요..; 뭔가 좀 잘못된 곳을 알려줍니다.

그냥 사당역 5번출구에 나와서 있는 골목에 바로 우회전해서 100m 정도 직진하면 왼쪽에 있습니다

근데 위치를 찾다보니 자주 다니던 곳에 있더라구요..;

그렇게 지나다니면서 몰랐다니...

맛은...뭐 무한리필 집 이다 보니 무지 맛있거나 하진 않지만...무한리필 인거 생각하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판, 입구 입니다

앞에 차 2대 정도는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무한 리필과 일반 고기가 가격차이가 별로 없네요 흠...

식사메뉴 메뉴판입니다

기본 셋팅 반찬입니다

뭐..다른 곳과 비슷하죠;;

소고기 등심과 토시살 입니다

역시 소고기는 맛있네요 ㅎㅎ

소세지와 치즈떡...

소세지는 보통 먹는 수제소세지 인터넷에서 파는 것 과 비슷한 맛이고

치즈떡은 그냥 떡에 치즈가 들어있어요 치즈가 좀 짭짤합니다

사당 봉구비어 입니다

역 입구에선 조금 거리가 있지만..한번 가봤었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여기가 3호점이군요 -_-;

봉구비어 엄청 잘 나가네요..

언제나처럼 나무판으로 된 메뉴판 입니다.

근데 이번엔 꿀~~맥주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저걸 먹어봤습니다

아마 가격이 3,500 원인가 했을꺼에요

왼쪽이 그냥 크림생맥주이고 오른쪽이 꿀꽐라 맥주입니다

같이 간 친구의 추천으로 꿀꽐라 맥주를 먹었는데

처음엔 좀 맥주에 식초 탄 거 같더니..먹다 보니 맛있어지더군요;;

봉구세트 1번 감자튀김 + 치즈스틱 입니다.

맛있어요~

봉구비어는 지점마다 맛은 비슷한 거 같아요

춤 배우러 다니다가 가끔 가봤던 곳인데 정말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뭔가 보리밥 하면...별로 인것 같은 느낌인데 맛있어요

메뉴판 입니다.

아직 보리밥하고 김치찌개만 먹어봤네요..

영업시간은 11:30 ~ 22:00 라고 합니다

먼저 주는 숭늉..근데 좀 미지근한걸 줘요

그래서 항상 찬물도 시킵니다..

보리밥 입니다.

밥도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가 맛있는 이유인 반찬들입니다.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매번 같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찬이 어디선가 사온 느낌은 아니고

직접 만든거 같아서 맛있어요

저 콩비지도 생각 같아선 밥 그릇만큼 먹고 싶을만큼 맛있습니다.

청국장도 맛있어요

반찬들 덜어 넣고..콩비지도 넣고 고추장도 넣어서 비비면..

이렇게 비빔밥이 됩니다.

뭐 이게 정석인진 모르겠지만 다 이렇게 먹더라구요

아마 이날이 평일 점심 쯤인가 그랬을꺼에요

한산하네요

자리도 꽤 넓어요

입구 사진입니다.

여기도 입구 사진...입구가 좀 허전해요..

그래서 한 2번은 가야 위치 확실하게 외우겠더라구요

지도상 위치는 아래쯤입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면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해요

그래도 보리밥이나 김치찌개가 가격도 싼편이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