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오랫만에 새마을 식당을 갔더니 신메뉴가 생겼더군요

돼지국밥과 도시락, 그리고 무슨 고기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래도 점식 식사 오는 사람을 노린것 같은 돼지 국밥을 먹어봤습니다..

근데 먹으면서 보니까 아무도 안먹고 있더라구요..;

테이블에 붙여있는 홍보..입니다

기본 반찬에 밥이 7분돼지김치찌게 때보다 한 2/3 정도 나오더군요

돼지국밥의 모습입니다..

음..설렁탕하고 똑같아요

대신 고기가 다른 설렁탕과는 다르게 이렇게 돼지고기가 두껍게 들어가 있습니다

7분 돼지김치찌게에 들어가는 고기 같은 느낌...

무난하게 먹을만 하네요

인덕원에서 일하면서 몇군데 식당을 가봤지만..

단언컨데 최고의 점심식사 식당입니다 -_-;

인덕원역 주변엔 그냥 맛있는 식당은 없더군요

그래서 점심때 여기를 제일 자주 갑니다

새마을 식당 모습입니다

기본 테이블 모습입니다

대표 메뉴인 7분 돼지김치찌게 입니다

뭐 익혀서 갔다줄때도 있고..

그냥 불에 올려서 7분 기다리게 할때도 있고...랜덤입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5,000원..

종업원이 김치, 고기를 잘게 잘라줍니다

밥에 김 올리고 김치찌개를 비벼먹으면 되는데...꽤 괜찮은 맛입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보통 3개 주고

찬 콩나물국 줍니다

위치입니다

역에서 찾기가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