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가는 노가리 집입니다


여기의 특징은 맥주가 꽤 맛있고

노가리가 1000원 이라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안주가 맛 있고 쌉니다




노가리 입니다 3개 3000원 입니다

처음 나올땐 무지 뜨거워요..;

맛있습니다






생맥주 입니다

제가 술을 잘 안마시지만..제가 먹어봐도 뭔가 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맛있는 소스 입니다

저 간장, 마늘, 고추, 마요네즈의 조합이 꽤 괜찮아요






줄줄이 햄 입니다

간단히 나올줄 알았는데...

양파까지 같이 볶아주시더라구요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입구쪽 모습입니






메뉴판입니다




음..지도가 등록되어있군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곳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생맥주 빠(?) HEY BRO 라는 곳입니다


매일 지나다니는 길 목에 있어서 뭔 공사하나 싶었다가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네요




입구 모습입니다.

주변과 좀 달라보이는 모던한 느낌입니다

저는 무슨 화덕피자 집인가 싶었는데..

생맥주 집이었네요






벽면에 있는 액자입니다

음..






화이트 에일 (6,000원)

저는 사실 술을 좋아하질 않아서 맛 있는지 맛 없는지 잘 모릅니다 -_-;

일단 3개 메뉴중에선 제일 순한 느낌이었네요

약간 신 맛도 났던거 같아요 

음..그리고 저 캐릭터가 주인 아저씨의 캐릭터라고 하시던데..;;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컵인것 같기도 하네요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

의자, 탁자가 참 독특해요

저것도 직접 조립하신거라고 하네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메뉴 구성은 좀 단순하더라구요

왼쪽이 생맥주이고

중간이 얇은 피자 같은 안주이고

오른쪽이 병맥주 였습니다

저희는 일단 생맥주와 트레디셔널로...






뭔가 술집 분위기와 다른 바깥 풍경입니다.

이쪽 골목에 이런 생맥주 집이 생길줄은...






Flam's 트레디셔널(6,000원)


베이컨과 양파가 올라간 얇은 피자입니다.

치즈가 좀 올라가서 약간 시큼하고 피자 도우가 얇아서 먹기는 편하더군요






좌측 크리스탈 바이젠(7,000원), 우측 필스너(6,000원)


추가로 시켜본 생맥주 입니다.

전 쓴지 안쓴지만 알아서...

쓴 정도만 따지면

화이트 < 크리스탈 < 필스너 순이네요...;;






화이트는 좀 마신거지만...나란히 찍어봤습니다.


가볍게 생맥주 한잔 하러 가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위치는 아래쯤 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지도에서 검색이 안되는군요..;


참..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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