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을 먹고 싶다는 누나님의 말에

나름 게장을 팔고 있는 근처 식당을 가봤습니다


보돌미역..

미역국이 전문이지만 이런 저런 메뉴들도 많은 그런 식당입니다

작년인가에 포스팅 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가보네요


다만 번화가가 아닌 좀 어딘가 덩그러니 떨어저 있어서 지나다니가 그냥 쓱 들어가게 되는 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옆집은 없었던거 같은데

장어집이 생겼네요

미역막국수도 판다고 합니다






입구 입니다

평일 애매한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했더니 한산하네요





옆쪽 모습입니다





전체적 모습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예전에 먹었던게 미역국이었던거 같은데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여기서 석쇠불고기 정식 시켜봤습니다







여기서 돌새전장 정식 시켜봤습니다


돌새전장은 돌게장 2미, 새우장 2미, 전복장 1미 라고 하네요






맨 뒷면 입니다

술안주 들 인듯 하네요





석쇠불고기 정식 13,000원

돌새전장 정식 17,000원 입니다


중간에 볼락 튀김은 2인분 주문하면 준다고 하네요


불고기가 살짝 불맛 나는게 꽤 괜찮네요

양파도 신선하고

전체적으로 반찬이 맛있습니다


꼬마미역국도 진하게 시원합니다

그리고 일반 미역국이 아닌 조개 미역국 입니다





돌새전장도 맛있다고 합니다

밥은 날치알 밥이 나오더군요





위치는 메가박스 운정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반찬이나 주 메뉴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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