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양재에서 산 물건 리뷰해봅니다


이름도 거창한 스탠리 런치박스 보온병 콤보..


스탠리 하면 저는 스파이더맨 작가만 생각나는데.....이런거 만든지 오래된 회사 인거 같긴 하더군요 -_-






박스 외형입니다

저 무지막지한 빈티지스러움이 확 느껴집니다~

육군, 해군에서 그냥 쓰고 있어도 아무 위화감 없을것 같은 저 색..







구성은 보온병과 런치 박스입니다..

구매 당시(8월 15일) 

가격은 49,970 이라는 애매한 가격...30원으로 선심쓰는건가.. -_-;






저 박스 열기가 어렵더군요..애들 들어갈까 싶어서 최대한 안 찢고 뜯긴 했는데..

결론은 들어가는걸 싫어하더군요..






울티메이트 런치 박스 콤보라네요 ㅎㅎ






내부를 열면 이렇게 썰렁 합니다

구급함으로 써도 좋을듯 하네요




상단부에 보온병을 거치시킬수가 있습니다...


이 클래식함에 이런 신박한 기능이 있었을 줄은..





지금은 자잘한 물건 보관용으로 쓰는 중이라

런치박스로 써본적은 없지만...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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