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운날씨에 인터넷에서 파주 맛집을 검색하다 찾게 된 곳입니다


주말..일요일 1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주말에 점심, 저녁 시간엔 피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게 앞쪽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거기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차도 꽤 많이 댈수 있는데도

그게 꽉차서 다른 주변에 그냥 대야 될 정도입니다..

다행인건 뒷쪽에 아마 등산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것..






메뉴들입니다


가게 앞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찍지를 못했네요 ㅎㅎ;


아마도 도토리쟁반국수가 제일 유명하지 않나 싶지만


저희는 도토리묵사발, 도토리사골들깨수제비, 도토리전을 먹어봤습니다





자리는 이런식...창가자리의 단점은 다른 분들 기다리는 등을 보게 된다는....점..





기본 반찬들

역시 맛있습니다





도토리 묵사발 8,000원


제가 원래 도토리 묵사발을 좋아하는데

이건 혁신의 맛입니다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콤 달콤함, 시원한 국물, 적당한 도토리 묵상태..


도토리 묵사발의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도토리전 14,000원


좀 비싼 느낌이지만 먹어보면 적당하다 느끼게 됩니다

풍성한 버섯과 새우 등등이 많이 들어있고

또 도토리로 전을 해서 그런가 느끼하지 않고 좋네요









확대해봤습니다




도토리사골들깨수재비 9,000원


그냥 봤을땐...과연 어떨까 싶었는데


이것도 꽤 맛있습니다

진한 육수와 마늘, 파가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네요

이것도 강추 입니다



파주에서 꽤나 맛있는 맛집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자주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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