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오랬만에 데이트 할 겸 파주로 갔다 왔습니다.




사실 주 목적은 라탄 등공예 할인 행사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양이 라탄 집...우리 자식들만이라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고자...)


파주 헤이리 북하우스 라는 곳 지하에서 진행되었는데..

라탄 물품 반, 빈티지 수건, 천 등등이 반 이더군요

탐나는 물건도 많았지만 워낙 비싼 가격에 놀라기만 ㅜㅜ;


아래는 전시장 사진입니다





라탄쪽 보고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 뒤쪽엔 저 담요, 천, 손수건, 빈티지 물건이 많습니다





유일하게 있던 라탄 고양이 집...


맨 왼쪽 검정색 스러운게 96,000 원

나머지는 86,000 원 이었습니다







라탄 바구니들..다들 괜찮아 보이지만 가격이;;






다른 바구니들..






다른 바구니 들...




위처럼 라탄 쪽 보고..결국 고양이집은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대신 천 등을 많이 샀네요

누나 취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습니다


의외로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푸드코트가 맛이 괜찮습니다

특히 김치찌개는 추천할만 합니다





제가 먹은 비빔밥 한컷..


이것도 맛있더군요~


좀 둘러보다가 리복 신발 사고.. 돌아왔습니다


참..레고 매장이 있더군요

장점이라면 지금 국내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판다는거...

근데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긴 하고..좀 비싸더군요





마지막으로 풍경 한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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