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기대를 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네요
거의 원하는 대로의 느낌입니다.
과거와 미래에서 과거가 주로 나오긴 하지만 미래도 꽤나 긴박감이나 캐릭터들 확실하게 나와요
액션신도 있고 스토리도 진행되면서 지루하다거나 하는 장면이 없네요
특히 초반 미래에서의 센티넬과 x-men 들과의 싸움과
메그니토 탈출 부분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엑스맨들을 보는것도 괜찮고 재미있네요
다음 엑스맨 영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롤이 다 올라간 후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의 쿠키영상이 나옵니다.
왠 후드쓴 마른 남자가 피라미드를 초능력으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절하다가
얼굴 살짝 보여주고 끝나는데요
검색해보니 아포칼립스 인거 같다네요..
근데 원래 아포칼립스는...
이...이렇게 생겼는데;;
하지만 쿠키영상에선 회색얼굴에 입술이 좀 파란것 같았지만 좀 핸섬했는데...음..;;
이게 이집트 시대의 아포칼립스 모습이라는데..
이런 스타일인가봐요
그리고 영화에 나왔던 센티넬도 좀 멋진 모습이었는데..
원작에선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후기입니다 (0) | 2014.07.05 |
---|---|
엣지 오브 투모로우 후기 입니다 (0) | 2014.06.20 |
헤이츠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2012) 후기 입니다. (0) | 2014.05.15 |
트랜센던스 후기 입니다. (0) | 2014.05.15 |
볼쇼이아이스쇼 후기입니다. (0) | 201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