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 기대 많이 하고 봤습니다

일단 결론은 생각보다 좀 별로 ㅠㅠ;


영화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출연인물이 다양합니다

기존 엑스맨 멤버들과

추가된 사이클롭스, 나이트 크롤러, 진 그레이, 


거기에 아포칼립스와 포 호스맨..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좀...전체적으로 담아내고 표현시키는 시간이 좀 짧았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안좋은 점만 적긴 했지만.기대 보단 그랬다는 거고 재미있게 보긴했습니다

그리고 보러가기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를 보고 가는게

내용 이해에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퀵실버 최고;;

전편보다 분량이 더 늘었는데 이번에도 엄청난 존재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롤 전부 올라간 다음에 쿠키영상 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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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8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꽤 기대를 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네요

거의 원하는 대로의 느낌입니다.


과거와 미래에서 과거가 주로 나오긴 하지만 미래도 꽤나 긴박감이나 캐릭터들 확실하게 나와요

액션신도 있고 스토리도 진행되면서 지루하다거나 하는 장면이 없네요

특히 초반 미래에서의 센티넬과 x-men 들과의 싸움과

메그니토 탈출 부분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엑스맨들을 보는것도 괜찮고 재미있네요


다음 엑스맨 영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롤이 다 올라간 후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의 쿠키영상이 나옵니다.








왠 후드쓴 마른 남자가 피라미드를 초능력으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절하다가

얼굴 살짝 보여주고 끝나는데요


검색해보니 아포칼립스 인거 같다네요..

근데 원래 아포칼립스는...




이...이렇게 생겼는데;;

하지만 쿠키영상에선 회색얼굴에 입술이 좀 파란것 같았지만 좀 핸섬했는데...음..;;

































이게 이집트 시대의 아포칼립스 모습이라는데..

이런 스타일인가봐요




그리고 영화에 나왔던 센티넬도 좀 멋진 모습이었는데..

원작에선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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