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가본 곳입니다

일반 떡볶이 집은 아닌데..

뷔페처럼 먹을 떡이나 양념이나 들어갈 것들을 직접 고르는 방식입니다

위치는 3층인데..약간 식당들 있는곳 끝쪽에 있습니다




오픈된 느낌의 매장




기본 세팅입니다

좌측에는 물이 아니고 육수 더군요

이렇게만 세팅해주고 나머지는 먹고싶은데로 끓여 먹으면 됩니다

추가 메뉴들도 있는 안내 종이도 있는데...치즈는 가끔 먹어봐도 괜찮을듯..




떡과 곁들일 것들입니다

아주 다양합니다




여긴 나중에 소스에 볶을 밥이나 곁들일 것들, 옥수수, 피클

좌측에는 4가지 정도 매운 맛이 다른 소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튀김들도 있더군요



자리는 저런 방식

저녁 늦게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요런식으로 끓이고 먹고....

떡볶이 재료들 있는곳 반대쪽에는 오뎅하고 봉지 라면이 있습니다

근데 오뎅이야 먹겠지만

떡볶이 먹으면서 라면은 어떻게 먹는건지....;;


오뎅은 맛있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7,900원

앞으로 자주 오게 되지 않을지....




'리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출판도시] 라본느 베이커리  (0) 2017.10.15
진에어 컵면  (0) 2017.10.09
[스타필드 고양] 교토가츠규  (0) 2017.09.28
[공덕역] 소소한 식당 후기, 메뉴들  (0) 2017.09.18
진짜 맛을 담은 감자탕 후기  (0) 2017.09.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