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근처의 스시 부페중 평판이 좋아서 가봤습니다


가격도 쿠우쿠우 보단 좀 저렴 합니다


위브더 제니스 아래 상가에 있는데

지하철 타고 갔을때는 실내 상가 말고 약간 실외 계단 지하1층에 좀 걷다보면 있습니다





실내 아케이드에서 갔을때 모습입니다




가격표 입니다

시간은 다른곳 보다 좀 짧은 90분이지만..

저희는 저 시간도 다 못채운 다는 점..ㅠㅠ





여기는 샐러드 쪽입니다

뭔가 다양합니다





가게 느낌은 뭔가 일식 집 스러운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더군요





다른 부페들과는 다르게 사골곰탕이 있습니다

다만 맛은 그럭 저럭 했던..





샐러드쪽은 다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육회도 있지만 전 안먹기 떄문에 패스~





좌측 냄비에 우동면, 사리등이 담겨있고

그걸 우동 육수를 부운 후 인덕션에 데워서 가져가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양이 많아서..

먹을 사람 많이 않으면 안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맛도 특별히 뭔가 있는건 아니고 무난한 맛입니다






돈까스나 김말이 등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초밥 보단 다들 그냥 저렴한 느낌이네요

튀김이나 고기류에 기름기가 많아서 금방 배불러 집니다





이번엔 초밥 위주로..

위쪽이 아파트라 그런가 사람이 많더군요

초밥쪽은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못찍었습니다..사람이 계속 있어서 ㅎㅎ;


초밥도 소고기, 연어 등등 매우 다양한 초밥들을 그 자리 위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서 올려놓습니다

그래서 맛있는듯..


혹시 들르시면 치킨이나 고기 메뉴보다는 초밥을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밥은 다른 부페보다 맛있는데

다른 메뉴는 그럭저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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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브더 제니스를 가보았습니다

차로 가봤는데

무슨 결혼식장이 있는 건지 주차장이 꽤 넓은데도 자리가 거의 업더군요..

근데 보니 주차 시간이 좀 널널했습니다..

만원만 사도 2시간 30분 무료 주차인가..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차들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뭐 아무튼 거기 들렸다가 가본 라멘집입니다

히노아지라는 독특한..이름

불의 맛 이라는 뜻 같습니다


저기 라멘 장식에 젓가락이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멀리서 보면 좀 독특합니다




메뉴들..

무난한 가격들 같습니다



라멘과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정식 입니다

저는 돈코츠라멘 정식으로..

누나는 규동 매운맛으로..



돈코츠라멘 입니다

국물은 진한 사골과 마늘향이 나는 무난한 라멘입니다

약간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규동 매운맛

살짝 먹어봤는데

이건 뭔가 고추장 같은 일반적인 매운 맛이 아닌...약간 조미료로 매운 맛 낸 거 같은 느낌

캡사이신 같기도 하네요

매운거 좋아하면 잘 드시겠지만

어설프게 매운거 드시는 분이 시키면 큰일 날 듯 합니다



정식으로 같이 나온 돈까스와 밥입니다

돈까스는 무난한 맛이네요


제 평가로는 무난한 곳 같습니다

꼭 힘들게 이 것을 먹기 위해 갈정도는 아니고

근처 들를일 있으면 가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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