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육개장..

근처 탄현역 갈일 있어서 가다 역 뒤쪽..옆에 있어서 들려 봤습니다

처음 봤을땐 육대장인지 몰랐는데..

저기 우측에 조그맣게 써있더군요

육대장..

요즘 육개장들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습니다

이화수 육개장 도 그렇고요..

전 처음 이런식으로 옛날 전통 육개장은 이화수에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기본 반찬들..

저 부추는 육개장에 넣어먹는 듯 간 안되어있고

나머지는 괜찮았습니다

파 많고 거기에 고기 들어간...

이화수와 똑같습니다

혹시 같은 곳에서 이름만 따로 낸게 아닌가 싶을 정도;;

맛도 비슷하네요..

그래도 뜨끈한 국물 먹고 싶을때..

탄현역에서 가까워서 근처 갈 일 있으면 갈만 할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사온 육개장 봉지라면 입니다

처음 봐서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흠..

포장은 기존 육개장 컵라면과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저 밑에 2분 OK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뒤에는 성분이나 조리법이 써 있네요..

사진으론 좀 알기 힘들겠지만 면발이 육개장 컵라면 오리지널과 비슷합니다

양은 1.5배 쯤 되는 것 같습니다

건더기, 분말 스프도 따로 들어있습니다

분말스프야..뭐 왠만한 스프는 드 동일하니 패스하고

건더기 스프를 봤는데...이것도 기존 육개장 컵라면 보다 1.5배쯤 되는것 같네요

구성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맛은...육개장 컵라면하고 똑같습니다 -_-;

왠지 그릇에 덜어 먹어서 좀 덜 맛있는 느낌..;;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개당 650원 정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