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 있는 작은 술집

리틀 앨리 캣 입니다

누나 들과 가봤습니다



간판 모습입니다

외관이 상당히 고풍 스럽다고 할까...

마치 외국풍 인테리어 같습니다





약간 더 멀리서 찍은 모습.. 주차는 안되는데...

앞에 작은차 1대는 주차할수 있는듯 합니다




카운터에 있는 고양이 물품들

고양이 얼굴 천지창조가 눈에 띕니다




카운터 안쪽의 현란한 모습..




저희가 앉은 벽쪽 인테리어 엽서, 그림 들

명화를 고양이로 표현한게 참 귀엽더군요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맥주들..

매일 같은건 아니고 가끔씩 바뀐다고 합니다




술을 못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음료들..

전 HORO YOI 를 먹어봤습니다




다양한 구성의 안주들..

저희는 치즈감자후라이, 크림 스피니치, 앨리캣 플레이트 를 먹어봤습니다




코스터 마저도 귀여운 고양이..

가게 이름이 적혀있는걸로 봐선 직접 제작 하신듯 하네요~




HORO YOI 딸기맛 5,000 원


와인잔에도 리틀 앨리캣 이름과 고양이 그림이!!

저 와인잔과 다른 잔들을 판매도 하더군요





유니온 잭 IPA 12,000 원



초콜릿 스타우트 10,000 원




안주를 위한 앞접시에도 고양이가!!




크림 스피니치 9,000 원

이야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나온건 가격 대비로는 좀 적어보였지만...

치즈, 시금치, 빵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매드포 갈릭 못지 않은 맛~




치즈감자후라이 13,000 원

확실히 맛있긴 하지만 크림 스피니치 정도의 임팩트는 없었던...

하지만 보통 치즈감자후라이 보단 훨씬 맛있습니다

여기가 치즈를 좋은 걸쓰는 느낌..




갑자기 가게 앞에 나타난 고양이...

저희 로제와 비슷하게 생긴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가끔 나타난다고 하시더군요..




앨리캣 플레이트 19,000 원

(육포 몇조각 집어먹고 찍어서;; 좀 더 적어보일수 있습니다;;)

이야...지금까지 먹어봤던 육포의 끝판 왕입니다

엄청난 맛..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아까운 생각 안드는 맛입니다

꼭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직접 만드신 육포라고 하던데...시중 판매하는 육포에 10배 정도 맛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도 육포는 비싸니까.. 그런거 생각하면 비싸지 않긴 합니다

강추 메뉴



고양이 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안주도 전체적으로 맛있고 술은,,,맛있겠죠;; 제가 술을 잘 안좋아해서 -_-;

조용히 인테리어 즐기면서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단점은 합정역 근처긴 한데..홍대입구와 합정역 사이로 약간 걸어야 합니다



위치는 아래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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