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운정 맛집 검색하다 몇페이지 안 들어가서 나오는 곳이고 집에서 가깝길래

가본 곳입니다






상가텔 이라고 하나요

1층은 상가고 2층부터 원룸인..

상가텔이 많은 곳에 있어서 네비 없이는 찾기가 좀 힘듭니다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넓직하니 깔끔하고 시원하더군요







메뉴판입니다

종류는 딱 정해진 몇가지로 되어있습니다


냉모밀도 궁금했지만..

덥기때문에 부타노 쇼가야끼와 연어남방즈케 로 시켰습니다






독특한건 물과 냅킨이 처음부터 셀프입니다

여름이라 물 많이 마시려면 좀 불편하더군요..






연어남방즈케(10,000)





부타노 쇼가야끼(9,500)


연어는 맛있다고 합니다

제가 연어나 생선을 잘 안먹어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돼지고기 구이는

그냥 우리나라 돼지고기 구이와 비슷해서

살짝 실망 했습니다

원래 일본과 우리나라 구이 방식이 같은건지...제가 괜한 기대를 한 느낌..


저기 두부는 두부를 얇은 막을 씌우고 튀겨서 가츠오부시를 얹은건데

꽤 괜찮네요

다만 정사각형 큰 두부인데 잘 바스라져서 집어먹기 좀 힘듭니다..


나머지 반찬도 괜찮고..


제 메인메뉴 약간 실망한거 말고는 갈만 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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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브더 제니스를 가보았습니다

차로 가봤는데

무슨 결혼식장이 있는 건지 주차장이 꽤 넓은데도 자리가 거의 업더군요..

근데 보니 주차 시간이 좀 널널했습니다..

만원만 사도 2시간 30분 무료 주차인가..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차들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뭐 아무튼 거기 들렸다가 가본 라멘집입니다

히노아지라는 독특한..이름

불의 맛 이라는 뜻 같습니다


저기 라멘 장식에 젓가락이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멀리서 보면 좀 독특합니다




메뉴들..

무난한 가격들 같습니다



라멘과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정식 입니다

저는 돈코츠라멘 정식으로..

누나는 규동 매운맛으로..



돈코츠라멘 입니다

국물은 진한 사골과 마늘향이 나는 무난한 라멘입니다

약간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규동 매운맛

살짝 먹어봤는데

이건 뭔가 고추장 같은 일반적인 매운 맛이 아닌...약간 조미료로 매운 맛 낸 거 같은 느낌

캡사이신 같기도 하네요

매운거 좋아하면 잘 드시겠지만

어설프게 매운거 드시는 분이 시키면 큰일 날 듯 합니다



정식으로 같이 나온 돈까스와 밥입니다

돈까스는 무난한 맛이네요


제 평가로는 무난한 곳 같습니다

꼭 힘들게 이 것을 먹기 위해 갈정도는 아니고

근처 들를일 있으면 가도 될 정도..






일산쪽 일식집을 검색하다 가본 만뽀 라는 곳입니다

벨라시타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데..

차가 많아서 주차는 좀 복잡하네요

참 그리고 예전엔 벨라시타가 주차 무료였다가 영수증있으면 무료 였다가

최근 1월 1일부터 1만원에 1시간..이런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만뽀는 벨라시타 별관 2층 오른쪽에 있습니다



일본 스러운 입구..



내부도 일본 스러운 느낌입니다







벽면에 음식들 사진이 같이 있어서..(전부는 아니지만)

메뉴 보기는 좀 편하더군요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한상 정식으로 스태미나동, 만뽀 생라멘 을 주문해봤습니다


스태미나동 (18,000원)

괜찮습니다 반찬도 다 맛있고 장어도 맛있고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네요~

저 새우...간장새우 였던가.. 저건 새우 티김으로도 해줍니다



만뽀 생라멘 (12,000원)

이것도 맛있습니다 근데 주의점이랄까 보통 일본라멘 집과는 면이 좀 다릅니다

제 취향엔 좀 별로...면이 얇은 편입니다

근데 국물 맛이 최고네요 깊은 맛이 참 괜찮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기대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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