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장어를 먹어봤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먹어도 여기 장어 맛이 생각나고

여기하고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가게 모습입니다


주차할 자리는 앞에 몇개 있긴한데..

보통 자리가 잘 없어서 운이 좋아야 주차할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게 모습입니다

깔끔한 스타일은 아니예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듯..

처음 먹었을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뭐 장어는 요즘 워낙 다들 비싸서..






장어 종류 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간장과 소금이 제일 무난하게 맛있는거 같습니다







기본 반찬 셋팅입니다

제가 깻잎 원래 전혀 안 먹었는데

여기 장어랑 먹으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_-;






장어 2마리 입니다

많이 안먹는 사람은 2명이서 2마리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저흰 양이 작은 편이라서 2마리로..






기본으로 주는 국입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구워서 가져다 주기때문에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장어 주문하면 주인아저씨가 가게밖에서 계속 열심히 구우시더라구요


전 지금까지 가본 장어집 중 에서 여기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죠..;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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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족들과 자주 간다고 해서 같이 가본 장어집입니다.


전 원래 장어 잘 안먹었었는데..

원래 가봤던곳은 마루심하고 서울대입구역쪽에 있는곳..2곳만 가봤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타고 가도 괜찮고 차끌고 가도 괜찮겠더라구요

식당 바로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 대기는 편해보였습니다.

지하철도 까치울역에서 한 200m 정도밖에 안되서 괜찮더라구요

3번출구에서 건물들 가운대쪽길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차가 밀릴걸 생각해서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와서 건물과 쉴곳입니다.

잘 꾸며 놨더라구요





이쪽길로 쭉 가면 됩니다.








걷다보면 장어나라가 딱~

근데 기다리는 사람이 3그룹이 딱~ -_-;

이날이 아마 목요일인가 그랬는데

기다리는 사람 많더라구요

인기가 좋긴 한거 같았습니다.







간판 사진입니다.

사람은 금방 빠져서 한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것 같네요







장어나라 주차장입니다.

음..이런건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기 써있듯이 별관도 있다는데

주인아저씨가 저희보고 승합차로 태워다 주고 다시 데려다 준다고..별관 갈꺼냐고 하셨었는데

기왕 기다린거 그냥 본관에서 먹어본다고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거의 보통 장어집 나오는 반찬들이고요 처음엔 가져다 주시고..

더 먹으려면 셀프입니다.

그리고 좀 독특한건 저 옜날 도시락통에 있는 김치...뭐 특별히 맛있진 않았지만;; 독특했어요







장어 2KG 을 시켰습니다.

1KG에 \65,000 이니까 

\130,000 입니다 흑..

한 4마리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궁금해서

김치말이국수 \3,000

잔치국수 \3,000

공기밥 \1,000

도 시켜봤습니다.





처음건 아주머니가 다 잘라주시더라구요

구워도 주시고..

그리고 아직 안구운것들 초벌구이 해달라고 하면 살짝 굽고 잘라서 갔다 줍니다.

편하더라구요


장어 맛은..일단 장어가 좀 두꺼운편이예요 

부드럽고 맛은 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 취향으론 서울대입구쪽에 있는곳이 좀더 나은거 같은데 거기는 처음부터 구워줘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님 처음 장어 먹어본 집이라 추억이 있어서 그럴지도..

거기도 언제한번 가봐서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잔치국수 입니다.

비추천 -_-;; 맛없어요 좀 조미료맛이....흑...걍 밥이나 먹을껄..


깜박하고 안찍었는데

김치말이국수가 더 낫더군요

동치미 국물맛입니다.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공기밥 시키면 된장찌게 주는데 평범한 맛입니다..




괜찮은곳인거 같아요

장어도 두툼하고..


단점은 잔치국수가 맛없다는것과...;;

장어구이가 그냥 구이만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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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렸던 마루심이라는 식당입니다.


고양이를 돌봐주었던(애들이 좀 뚱뚱해졌지만...)

누나에게 대접하려고 갔었습니다.


가격은 꽤나 비싸지만 가끔은 가볼만 한것 같아요..


예전에 식신로드에서도 한번 방영되었었다고 합니다.




입구입니다.



식당 내부



아래부터 메뉴판입니다.








예전에 한번 들렸을때는 전부 히쯔마부시 3개만 먹었었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먹어봤습니다.


히쯔마부시

미니히쯔마부시

히쯔마부시 눈꽃세트

장어계란말이


원래는 장어 우엉찌개를 시켜보려했는데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히쯔마부시 눈꽃 세트 \49,000


일반 히쯔마부시에 회와 튀김이 추가되어있습니다.



미니히쯔마부시 \21,000


일반 히쯔마부시에서 밥과 장어 양이 좀 적습니다.



히쯔마부시 \36,000


기본입니다. 저 덮밥을 4등분해서 

우측 밑에 작은 공기에 담아서 3가지 맛으로 먹으면 됩니다




장어계란말이 \15,000


6개니까 한개에 2500원 이네요 음..;;

맛은 있습니다. 계란이 부드럽고 의외로 장어하고 잘 어울립니다.



미니히쯔마부시와 일반히쯔마부시의 크기 차이입니다.



가격이 비싸긴하지만..원래 장어도 비싸긴하니까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맛도 되게 깔끔하고 양도 많은편이어서 괜찮고요..


그래도 가격이 걸려서 마음먹고 가야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혹시 차를 가져간다면 발렛파킹이 됩니다.

대신 발레파킹비 2000원은 따로 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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