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고 내놓은 박스 안에서 로사가 자고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 예민해서 찍으러 다가가자 깨어나는 로사..







음...잠자는거 찍는건 실패하고 잠시 후...







다시 가보니 이런 포즈로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눈은 뜨는 로사...흠..


뭔가 세상의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의 자세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다시..


이렇게 궁궐 같은 박스에서 편안하게 자기 마음대로 한껏 여유 있게 잠을 자는 로사지만..


......


그 시간 우리 불쌍한 로이는...






요렇게 꽉 끼는 박스에서 잘도 잡니다..

왠지 현재 상황만 보면 로이가 콩쥐가 된 느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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