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네 식당 들도 뭔가 다 가본 느낌일때
이탈리아 식당을 한번 가봤습니다
원래는 야당역 앞에 주차장 넓게 해서
여러 엔틱 가구와 장식을 가득 놓고 식당을 하셨는데..
최근에 위치를 좀 옮기셨더군요
예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외관은 무난 합니다
다만 이제 주차는 좀 힘들어보이네요
그래도 내부는 조금 좁아졌지만 아직 화려합니다
벽쪽에는 그동안 여행 가서 찍은 것 같은 사진들을 프로젝터로 틀어놓으셨더군요
깔끔한 식기들..
컵이나 접시도 다들 뒷면 보면 Made in German.. 이렇습니다
저희는 평일 점심에 가서
런치 메뉴로 주문 했습니다
베이컨생크림 + 빵 - 8,500 + 500 -> 9,000원
아라비아따 + 빵 - 8,500 + 500 -> 9,000원
자몽에이드 4,500원
베이컨 생크림 스파게티 입니다
아라비아따 입니다
빵 2조각 X 2 개 입니다
메뉴들이 꽤 먹을만 합니다
보기보다 양도 괜찮고요
가끔 파스타 생각나면 갈만 합니다
아래는 문자로 보내주신 메뉴판 올립니다
'리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현] 해장고 (0) | 2018.10.04 |
---|---|
[파주 야당/운정] 모리아와세 (0) | 2018.09.22 |
[맥도날드] 상하이치킨스낵랩과 콘파이 (0) | 2018.09.09 |
샤브애 운정점 (0) | 2018.08.19 |
[운정] 보돌미역 메뉴판과 후기 (0) |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