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회사 근처에 있는

뭔가 고풍스러운 외백이라는 중국집을 가봤습니다

가보니 중국분들이 하시는 듯 합니다

중국집 스러운 외관~

뭔가 있어보이는 내부 모습..

테이블은 10테이블쯤 있습니다

점심에 사람 많더군요

메뉴들

요리부는 꽤 비싼 편이고

식사쪽은 요즘 중국집 생각하면 무난한 가격 같습니다

짜장면 곱배기 7,000

반찬으로는 간단하게 단무지, 양파 나옵니다

짜장면은..

짜장 자체는 좀 진한 편이고 고기도 두툼하고 오이도 옛날 방식처럼 살짝 썰어있는 건 맘에 들었지만

뭔가 면이 약간..안 어울리는 느낌이었네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갈일 있으면 짬뽕도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혹시나 해서 적어두지만..전 예전에 달짝지근한 짜장면 맛을 찾고 있고

짜장면에 대해선 좀 까다롭습니다 ㅎㅎ;

아마도 예전에 한번 가봐서 포스팅 한적 있던 더첸 입니다

배달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군요

이번엔 중국식냉면을 먹기위해서 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픈시간에 가봤는데도 사람 많더군요..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 2

기본 반찬들입니다

이번엔 좀 고급 스럽게 꿔바로우 먹어봤습니다 (16,000원)

맛있더군요

깔끔한 고기와 찹쌀..

양도 생각보단 많았습니다

첸짜장 (4,500원)

맛있긴 하지만 뭔가 그 맛이 끝까지 쭉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사라지는 느낌..

오묘합니다

메인 느낌의 중국식 냉면입니다 (8,000원)

얼음 섞고 다시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것도 맛있긴 한데..

뭔가 맛이 깊지 않은 느낌

시원하고 건더기 풍부하긴 합니다

누나가 꿈에서 계시를 받고 가게된 곳 외래향입니다

갑자기 일어나 "낙성대 과일탕수육" 을 검색하니 나온곳...

근데 따로 과일 탕수육이 있는건 아니고 일반 중국집에서 파는걸 과일탕수육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외래향 탕수육이라고 따로 메뉴가 있더군요

뭐..아무튼..차를 타고 가봤는데 주차자리는 3개 정도..

다행이 1대만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7시 반쯤 갔는데도 꽉차서 대기 했네요(커져가는 기대감..)

입구 사진입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방배역 가는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쉽더군요

바닥에 써있는 글..

메뉴가 무지하게 많은데...면류하고 탕수육 쪽만 찍어서 올립니다..

탕수육쪽..

외래향 탕수육이 20,000원

다들 이거 드시더군요

기본 반찬..무난합니다

기본 접시..

외래향 탕수육 입니다

할라피뇨 라고 하던가요..

저 고추를 넣어서 튀긴 찹쌀탕수육인것 같습니다

다행이 맵진 않더군요

그리고 맛있습니다

삼선볶음밥..7,000

먹다가 급하게 찍었네요 -_-;

이건 그럭 저럭..

자장면..6,000

제가 자장면에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오이 올려주는 곳이 좀 오랬만이라 반가웠는데

일단 면이 좀 얇고..짜장에 깊은 뒷맛이 없다랄까..

그래도 얇은 면 치고는 꽤 잘 삶아서 괜찮더군요

굉장히 맛있는 3분 짜장 느낌..맛없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후식입니다

외래향 탕수육 굉장히 맛있더군요

지금까지 먹어본 중 거의 탑 수준입니다

나머지도 제가 기준이 높아서 그렇지 괜찮더군요

탕수육 좋아하시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참...배달 안됩니다 ;;

인덕원역 근처엔 중국집이 없는줄 알았는데

돌아다니다 발견하고 가봤습니다

길거리에서 보이는 간판 모습입니다

좀더 들어가면...

이렇게 간판 나오고..

입구입니다

아래는 메뉴판 찍은 사진입니다

메뉴판 1번째입니다

보면 뭔 짬뽕이 종류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_-;

참고로 자장면 곱빼기는 1000원 추가 입니다

메뉴판 3번째

메뉴판 4번째

메뉴판 5번째

저 수정방이라는 술이 뭔가 궁금하네요...450,000 이나 하다니..

자장면 입니다

양은 적당한 수준...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뭐...제가 자장면은 좀 까다로워서..

이렇게 점심 특선도 있더군요..

다들 이걸 많이 먹고 있더라구요

인덕원역 근처에서 갈만한 중국집이라고 생각됩니다(근처에 없기도 하고..)

위치 입니다

예전에 1년 전 인가... 한번 가봤던 곳인데

지나가다 한번 들러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당역 근처엔 중국집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간판과 겉 모습입니다.

눈에 확 띄는 느낌은 아니예요

내부 모습입니다

일반적입니다

주방과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

8월 10일 까지 휴가라고 하네요 

음...부럽네요

언제나 평범한...단무지, 양파 입니다

짜장면입니다 5000원

예전에 먹었을땐 그저 그런 맛 이었던 거 같았는데

이번에 먹으니 꽤 맛있어 졌습니다

감자도 큼지막 하게 잘라져 있고

짜장도 일반 짜장 보단 좀 구수한 느낌이더군요

야심찬..

중국식 해물냉면 입니다 9000원

가격은 좀 있는편인데..

조금 먹어보니 꽤 맛있더군요

괜히 다른 싸구려 냉면 먹느니 가끔 이거 먹는 게 낫겠더라고요

이름 답게 해물도 들어있고 면발도 일반 냉면 면은 아닌데 좀 탱탱한 느낌입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낙성대에 있는 향도장입니다.

자주 시켜먹는 중국집인데 한번 가봤습니다.

간판 모습입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수많은 메뉴들..;

클릭하면 사진 크게 나와서 잘 보일꺼에요

짜장면 \4,000 원

무난한 맛이예요

괜찮습니다.

짬뽕 \5,000

이것도 칼칼하니 시원하더라구요

매운 국물은 아닙니다.

매번 먹어도 괜찮은 맛 내주는 중국집인거 같아요

근데 방문하니까 요구르트도 주시더라구요..

배달땐 안줬는데..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