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데려온 고양이 로제 입니다


베란다에서의 적응기간을 마치고...이제 방으로 들였는데


두려워하는 기색도 없이 당당하게 돌아다니더군요..

원래 자기 집이었던거 마냥..;;


게다가 애가 하악질이 장난 아니네요;;

우리 로이, 로사만 앞에 있다하면 하악질 입니다 -_-;

거기다 로이는 순둥이라서 로제가 하악거리면 슬금슬금 피하고..(덩치는 제일 크지만...)

로사는 역시 성격있어서 같이 하악질이 시작됩니다 ;;

그러다 로사, 로제가 피하고...

흠...길거리에선 애교 부리고 착한척 하더니

다 입양 되기 위한 연극이였나봅니다 ㅠㅠ;


요즘엔 저나 누나에게도 하악...-_-;(버릇없는 고양이..)






열심히 하악대고 놀다보니 졸려워지는 로제...






눈이 감기지만....





경계를 게을리하지않고 측면 감시..







하지만 그래도 졸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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