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대장 노릇하고 있는 길고양이..


이름은 보통 코에 수염 난거 같다고 해서 수염이라고 부르며


꼭 저렇게 흰둥이라는 애를 데리고 다닌다..

원래는 털이 흰색이었는데 길 생활하다보니 회색둥이가 되었다


무늬가 은근 독특해서 처음 보면 참 이상한 느낌인데

보면 볼수록 동그란 눈과 얼굴이 귀엽긴 하다





카메라 플래쉬에 눈 감은 모습






저 당당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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