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달 전쯤에 둘째 고양이가 화장실에 가서 5분, 10분 앉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병원에 데려가니 방광염 증세라고 하더군요
특별한 이상은 없고 방광도 괜찮은데
스트레스성 같다고..약을 줘서
7일 매일 먹이니 괜찮아 졌다가
또 일주일 정도 지나니 (8월 11일날)
화장실에 또 오래 가있고...새벽에 사방에 오즘을 조금씩 싸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시 병원에 데려가고..또 바닥에 싼 오즘을 미리 받아두었던 주사기에 담아갔더니
약간의 결석과 방광내 출혈 증상이 있다는 진단이..;;
아직 특별한 조치를 취할때는 아니고 전에 먹던약과
시스테이드 그리고 결석 방지용 사료를 먹이라고 하시더군요
이번에도 초음파 검사로는 정상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약 매일 먹이고 시스테이드 먹이고 결석 방지용 사료 사다 먹이니
한 3일 만에 정상으로는 돌아왔습니다
아무데나 오줌싸는건 병원 다녀오고 1일동안 그랬고요.
이런 증상 생기면 병원가서 빨리 처방 받아야 되는것 같습니다..
로사의 모습..
결석 방지용 사료 입니다
기호성이 강하다는데...다행이 저희 4마리중 둘째만 아주 좋아해서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고양이 방광염 보조제 시스테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