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마켓은 고양이 용품, 사료 등만 전문적으로 파는 마켓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인분들이나 작가 공예 하시는 분들 판매도 있고

지위픽이나 알모네이쳐 같은 업체들 마켓도 같이 합니다


몇년전에 홍대에서 조그맣게 하더니

지금은 양재 AT센터를 빌릴정도로 크게 되었네요

대단합니다

나중엔 킨텍스나 코엑스 빌리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어제, 내일 이틀간이라 거의 끝났고

아마 내년에 또 할껍니다


사이트는 아래와 같고

사전예매 일찍하면 4,000원

현장은 8,000원 입니다


http://www.gdppcat.com/index.asp


그외에서 참여 작가님들은 초대권 몇장씩 받고 아는 사람에게 보내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가서 보니 독특한건...외국인은 무료더군요 -_-;





처음 옆문으로 들어왔을때..

역시 양재다 보니 차가 무지 막혀서

10시 오픈 시간에 맞추는 걸 목표로 도착했는데

10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도 AT센터 주차장 들어가는 길은 밖에 부터 줄서 있어서

그냥 옆에 꽃시장에 주차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무난한 도착인가 싶었지만..







바깥쪽은 저렇게 줄이..;;

40분은 더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게 사람은 무지하게 많은데

예매권, 초대권 등 교환하는 곳이 딸랑 4군데요

무슨 QR 코드 인식시켜서 거기에 코드 넣어야 되고...

뭔가 시스템이 아직 깔끔히 갖춰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좀 개선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보니 부스도 많고 사람도 많고

돌아다니기 힘들더군요


1층은 업체들 만 있었고

2층은 일반 부스 들이었는데

입장은 2층부터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부스도 워낙 많고 사람도 워낙 많아서 사진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2층에서 1층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었는데

포토존인가 싶었습니다






많은 업체들..

입장할때 지도를 주는데

미리 잘 보고 갈 곳 표시해서 찾아다니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위픽 가격..

인터넷 보다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애묘인이라면 거의 갈 수밖에 없는 얼마 안되는 고양이 마켓..

우리나라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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