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7.5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라크,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정보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 분 | 2014-07-10
글쓴이 평점  



꽤 기대 했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네요

일단 전작 주인공은 안나옵니다..그건 좀 아쉽더라구요

검색해보니 2편은 계약을 거절했다고 -_-;


내용은 꽤 기대 했었는데 음...좀 색다른 그런건 없이

일반적인 다른 영화 내용처럼 흘러갑니다

그 대상자가 유인원들이라는 점만 좀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중간 중간 좀 지루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게리 올드만은 비중이 생각보다 좀 작습니다

그래도 CG나 그외 연기등은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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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민란의 시대 (2014)

9.4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정보
액션 | 한국 | 137 분 | 2014-07-23
글쓴이 평점  


원래 영화는 10점 잘 안주지만...시사회니까 10점 주겠습니다 (공짜니까);;

영화 후기는 뒤에 적겠습니다~


동생이 던전앤 파이터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지방 살아서

제가 볼수 있었는데 영화 시사회 처음이었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보는거더라구요..

극장 들어가기 전엔 고생 많이 했습니다

1. 코엑스가 공사중인데다가 극장이 전철역에서 멀더군요 ㅠㅠ;

2. 스쿨푸드에서 표 배부 한다는데 길이 너무 복잡하고 사람많아서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

3.3. 중앙에 레드카펫 깔려있어서 길 다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스쿨푸드에서 표받고.. 세라카드 5000원권 6장(1인당) 도 주더군요





티켓배부처 입니다...으..여기 찾느라 어찌나 고생했던지 ㅠㅠ

근데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두리번 두리번..;;





레드카펫으로 배우들 지나갔었다는데..저흰 늦게가서 못봤네요..;






사람 많은 메가박스...






원래 뭐 했던 곳인가 봐요...음..






극장 입구입니다

예상으로는 각 이벤트를 한 곳마다 관이 달랐던거 같아요

우리는 11관이었는데..뭐..다른 회사 이벤트는 10관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연예인들 많이들 와서 그런지 검은양복입은 경호원들 많더군요





입구에서 공짜로 나눠준 팝콘과 콜라입니다.






늦게 들어가서 무대인사도 거의 끝 무렵만 봤네요 ㅠㅠ;

그래도 연예인들 한번에 많이 보니 좋더군요 ㅎㅎ

저기 분홍색옷이 강동원씨입니다 

그 오른쪽이 하정우씨예요






확대 사진...어째 강동원씨만 잘 나왔네요

음..잘생기긴 한거 같아요





 

스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영화의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영화는..

꽤 재미있더군요

장르는 액션활극코믹 이랄까..매 순간 마다 깨알같이 유머도 들어가고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액션은 꽤나 멋있고 등장인물이 무지하게 많더군요

무대인사 온 배우들 말고도 비중이 많진 않지만 유명 배우들의 출연이 많았습니다

배경도 멋있는 씬 많고....

초반에 내용이 좀 진행되고 배우들 소개가 나오는데 좀 인상 깊었습니다


아...근데 나레이션 하는 성우가..일부러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좀 티비에서 나오시는 성우 느낌이라 잘 안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강동원은 딱 여심 노리고 캐스팅 된 것 같더군요

캐릭터도 뭔가 슬픈 악역입니다..잘어울려요

중간에 머리 산발되는 장면 있는데 여자분들 많이 심쿵.. 하실듯 ㅎㅎ;

잘생기긴 했더군요..ㅠㅠ;


비슷한 영화는 딱 떠오르는게 놈놈놈 입니다

놈놈놈 조선판 같은 느낌..스토리는 말고 영화분위기요

아니면 서부영화 경쾌한 조선판 느낌입니다



뭐..초반엔 좀 고생이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는 시사회였네요

다음부턴 시사회에 1시간은 일찍 가야될것 같아요..

7시부터 나눠줬다는데 7시 10분쯤 가니 이미 좋은 자리는 없더군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6.8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켈시 그래머
정보
SF | 미국 | 164 분 | 2014-06-25
글쓴이 평점  


꽤 전에 봤었는데 좀 나중에 후기를 남기는군요

이걸 보러 가기전에 알야야 될 점은 영화가 164분이라는 점입니다

2시간 44분이라 좀 길어요..


영화는 재미 있었습니다


꽤 싸움장면도 많고 자주 싸우기도 하고..근데 싸우는 방식이 항상 비슷하게 표현되는거 같아서

좀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가족들의 갈등도 있는데 뭐..이건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거 같은데

그부분도 좀 지루하네요


그외엔 괜찮았던거 같아요 


참..한경도 나오는데 좀 껄렁한 모습으로 잠깐 나옵니다;;

한국 있을때보다 살이 좀 찐거 같더군요..영화라 그런건지..


그리고 리빙빙이라는 배우는 많이 나오진 않는데 참 매력적인 역활로 나옵니다

처음 보는 배우 같은데 괜찮더군요


무조건 SF 에 로봇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Edge of Tomorrow 
8.1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샬롯 라일리, 빌 팩스톤, 제레미 피븐
정보
액션, SF | 미국 | 113 분 | 2014-06-04
글쓴이 평점  


개인적으론 꽤 재미있네요

SF 적인 요소를 실제처럼 잘 만든 것 같아요

전쟁 장면도 많고 약간의 유머스러운 내용도 가끔 있습니다.

되게 박진감 있고 긴장되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톰 크루즈 연기도 참 잘하네요

역시 톰 크루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아쉬운 점은 여배우가 예쁜 편은 아니라는 점이네요

그래도 여자 군인이라는 점에선 너무 예뻐도 어색했으니 그러러니 생각합니다


워낙 적 외계인이 세게 나오니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꽤 있습니다

하도 갑자기 여기저기 나타나서요

약간 공포영화에 갑자기 나타나는 느낌.. 좀 그렇습니다


결말을 어떻게 냈을지가 참 궁금했는데

괜찮게 한거 같아요


확확 튀어나오는거 안 좋아 하시는 분 빼고 sf, 액션 좋아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8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꽤 기대를 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네요

거의 원하는 대로의 느낌입니다.


과거와 미래에서 과거가 주로 나오긴 하지만 미래도 꽤나 긴박감이나 캐릭터들 확실하게 나와요

액션신도 있고 스토리도 진행되면서 지루하다거나 하는 장면이 없네요

특히 초반 미래에서의 센티넬과 x-men 들과의 싸움과

메그니토 탈출 부분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엑스맨들을 보는것도 괜찮고 재미있네요


다음 엑스맨 영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롤이 다 올라간 후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의 쿠키영상이 나옵니다.








왠 후드쓴 마른 남자가 피라미드를 초능력으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절하다가

얼굴 살짝 보여주고 끝나는데요


검색해보니 아포칼립스 인거 같다네요..

근데 원래 아포칼립스는...




이...이렇게 생겼는데;;

하지만 쿠키영상에선 회색얼굴에 입술이 좀 파란것 같았지만 좀 핸섬했는데...음..;;

































이게 이집트 시대의 아포칼립스 모습이라는데..

이런 스타일인가봐요




그리고 영화에 나왔던 센티넬도 좀 멋진 모습이었는데..

원작에선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헤이츠 (2012)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6
감독
마크 톤데라이
출연
제니퍼 로렌스, 엘리자베스 슈, 맥스 티에리엇, 놀런 제라드 펑크, 길 벨로우스
정보
공포, 스릴러 | 미국, 캐나다 | 100 분 | 2012-12-06
글쓴이 평점  


이런 영화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일단 표지 그림의 여주인공 눈이 너무 이상한거 같아요 -_-;

여주인공은 엑스맨에도 나오고 헝거게임에도 주인공인 제니퍼 로렌스 입니다.

이런 영화를 찍었었군요..다른 영화보단 좀 통통한 느낌이네요


스토리는 어떤 집에 부모가 딸에게 살해되고..

딸은 슾으로 도망쳐서 찾지 못했는데 4년후에 주인공과 어머니가 옆집으로 이사오면서

약간의 이상한 점들이 생기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에 약간 반전이 있긴한데..그게 그리 크지는 않아서..

진행되면서 중간쯤엔 좀 추리가 됩니다

그래도 이야기가 좀 몰입감은 있는 편이네요



트랜센던스 (2014)

Transcendence 
8.1
감독
월리 피스터
출연
조니 뎁, 모건 프리먼, 레베카 홀, 폴 베타니, 킬리언 머피
정보
SF, 액션 | 미국 | 119 분 | 2014-05-14
글쓴이 평점  


이번 5월달은 참 재미있어보이는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 달입니다.

고질라, 엑스맨, 말레피센트..


그리고 첫번째로 개봉한 트랜센던스

워낙 조니뎁을 좋아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좋아해서 개봉일날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번엔 감독이 아니고 제작이더군요..

트랜센던스는 윌리 피스터라는 감독인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유명한 영화들을 촬영했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화면 구성이나 효과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내용은 확실히 SF 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워낙 SF를 좋아해서..

정말 곧 있을수도 있는 미래인거 같은 느낌이고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은 그런 내용이 좋았습니다.

근데 마무리 부분은 좀 아쉽더군요..

자세한건 스포가 될거 같아서...


그리고 조금 지루해요..좀 중간중간 쓸데없는 장면이 좀 들어간 느낌...

그래도 이번에 재미있는 SF 물이 나와서 괜찮게 봤습니다.


오늘 3시에 볼쇼이 아이스쇼를 다녀왔습니다.


빈스빈스에서 블로그 후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다녀왔죠

S석 좌석이라 뭔가 봤더니 제일 먼자리 더군요 -_-;

S -> R -> VIP 입니다.

VIP는 1층에서 입장하고 S, R은 2층이예요 ㅠㅠ;


그리고 왠만하면 차는 안가져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주차만..30분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보니까 목동야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있었더라구요......

차 가져가려면 야구경기가 있는지도 미리 봐 놔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겨우 주차하고 들어가니 1부 끝나서 인사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뭔가했는데 마무리 하는 모습...;


좀 추워서 따뜻하게 무릎담요하고 자켓 하나 있어야겠더군요..





뭔가 뮤지컬 같은걸 했나봐요..



그렇게 끝나고 20분 기다렸다가 2부 갈라쇼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1부 40분, 쉬는시간 20분, 2부 1시간 이더라구요






쉬는시간에 찍은 사진...








이 사진은 마지막에 인사하는 안도 미키 입니다


멀어서 잘 몰랐는데..중간에 아베마리아 곡으로 췄던 사람이 안도 미키 였더라구요.

5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만 출연했다는데 어떻게 딱 걸려서 봤네요

멀어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실제로 봤다는거에 감사를...







그리고 마무리는 단체 강남스타일인데

어떻게 보면 이제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참 멋있고 이쁘더군요


그외 갈라쇼 공연도 재미있고 서커스같은것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나봐요







가타카 (1998)

Gattaca 
9.3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에단 호크, 우마 서먼, 고어 비달, 잰더 버클리, 제인 브룩
정보
SF, 드라마 | 미국 | 106 분 | 1998-05-02
글쓴이 평점  


고전 영화입니다.

근데 꽤 유명한 배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위에 출연엔 없지만 주드로 도 나옵니다.


내용은 약간의 미래세계..우주여행도 가능하고 태어나자마자 혈액을 채취해서

몇살까지 살지, 무슨병 있을지 다 미리 알수 있고

인공수정으로 열성인자 다 제거하고 우성인자만 남겨서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게 가능한 세상입니다.

자연임신으로 태어나서 열성 유전자를 가졌지만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열성유전자를 가졌기때문에 회사에 입사하려해도

혈액검사를 통해서 열성이라고 판단내리기 때문에 입사자체가 안되지만..

노력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내용, 연기, 스토리도 다 괜찮습니다.

보고나면 왠지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다만 예전 영화라 sf적인게 좀 낡아보이는게 단점인거 같아요.


한번쯤 볼만한 영화인거 같아요


참...가타카는 주인공이 일하는 회사의 이름입니다.



세이빙 MR. 뱅크스 (2014)

Saving Mr. Banks 
8.7
감독
존 리 핸콕
출연
엠마 톰슨, 톰 행크스, 콜린 파렐, 브래들리 윗포드, 폴 지아마티
정보
드라마 |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 125 분 | 2014-04-03
글쓴이 평점  


메리포핀스라는 소설을 영화화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메리포핀스 라는 소설을 몰라서 그런지 매우 재미있진 않았네요..

그럭저럭의 내용..;;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디즈니는 메리포핀스 라는 동화를 영화화 하기로 하고

까칠한 원작자를 설득하며 의견충돌을 해가면서 만들어간다는 내용인데..

디즈니와 원작자의 서로 의견충돌과

중간중간 원작자의 과거 이야기가 번갈아 가면서 진행됩니다.


배우들이 연기는 잘하더라구요..

톰행크스는 어떤 배역을 맡아도 톰행크스 같지 않고 그 배역이 된거 같아서 대단한거 같아요..


제가 봤을땐 그럭저럭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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