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주 운정점이 오픈했습니다

오픈하지 몇일 되긴 한 것 같지만...;;


롯데시네마도 있고 식당도 많고 좋더군요

주말에는 주차 하러 줄이 워낙 길어서

무슨 코스트코 가는줄 알았는데

평일 밤에 가니 아주 널널 하네요


요즘 화제인 계란 찍어봤습니다

비싼지 안비싼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 이틀 남았긴 하지만

국산 돼지고기를 100g당 990원에 팝니다~

거의 냉동 삼겹살 보다 저렴합니다

기존에 사놨던게 있어서 맛은 아직 모르겠는데

가격은 엄청나게 쌉니다



그외에 목살도 990원 이고

멕시코산 삼겹살은 790원 입니다;;






그리고 포트메리온 그릇, 접시들이 균일가 16,800원에 팔고 있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좀 큰 그릇들은 인터넷보다 싸고

작은 그릇은 인터넷이 더 쌉니다


넓긴 한데

워낙 1층에 홈플러스가 있고 가전에 장난감 식품등이 다 몰려있다보니

그렇게 넓은 느낌은 아닙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좀 복잡하긴 한데..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참..가전제품쪽에 기계식 키보드나 로지텍 마우스 신상들이 좀 있어서 만져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보다는 많이 비싸더군요..;;


대림 미술관에서 현재 하고 있는 닉 나이트 사진전을 11/20에 다녀왔습니다


1층은 관련 물품 판매하는 곳이고

2, 3층은 사진

4층은 작은공간에 영상이나 몇개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4층만 영상이 있어서 그런지 들어갈때 영상촬영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입장시에는 대림미술관 입구가 아닌..우측 50m 쯤 떨어진 곳에서 표를 사와야 합니다

표 가격은 5,000원 입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대림미술관 앱을 설치해서

오디오 가이드 북을 들을수 있는데...

설명이 그리 길진 않지만

그냥 그림만 보고는 몰랐을 내용을 간략하게 같이 설명해 줍니다

모든 사진에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건 아니고 몇몇 개만 있더군요

그림에 4-1 이런식으로 써있으면 앱에서 선택해서 듣는 방식입니다


아..사진 찍는걸 제재는 안하는거 보면 상관은 없는거 같은데

여기저기서 찰칵 소리 나니까 좀 거슬리더군요..

스피커 부분이라도 좀 가리고 찍었으면 좋겠는데 -_-;

아래 몇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전 홍보 페이지에도 있는 이 사진...이건 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아래는 1층 판매장에 몇가지 찍은 것 들 입니다

그런데..잭 나이트 관련된건 몇가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뭔가 다 상품이 어디선가 살수 있는거 같은 느낌이라서;;

그래도 이거 저거 신기한건 많더군요..


참으로 오랬만에 사진전을 보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갈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파주민방위 교육장 주차, 시설 후기 입니다


검색해도 여기가 내용이 잘 안나와서 올려봅니다


일단 위치는 굉장히 시골 스러운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어느 민방위 통지서에도 있는 글귀인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협소하긴 한데 너무 좁거나 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9시 부터 교육이라 좀 일찍 출발해서 8시 40분쯤 도착했는데도..

아래 정도 차가 있더군요..

별다른 막는 장치도 없고 그냥 저렇게 펼쳐저 있습니다

제생각엔 기본 20대 정도는 가능하고 빡빡하게 하면 30대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차장 중간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

주차장 중간쯤에서 교육장쪽 입니다



언제나 처럼 무난한 강당입니다


교육 받는건 뭐 특별한 게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동작구청..예전엔 주말 주차비 무료라 좋았는데;;


작년이었나.. 유료화 되었습니다..그래도 자리가 꽉차서 겨우 주차할 수 있는 상황 ㅠㅠ;


거기 주차비 찍어서 올려봅니다



음..잘 안보이네요


시간당 5분당 250원 

10분이면 500원 

한시간에 3000원이네요


주간은 09:00 ~ 18:00

야간은 18:00 ~ 다음날 09:00

야간주차는 월정기권에 한함


이라는데...18시 이후에 주차 못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국영주차장이라 할인 적용은 거의 다 됩니다

이번 관악구 민방위 훈련에 차량을 가지고 가봤는데...주차가 되긴 됩니다


대신 주차비를 입구에서 받더군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습니다


일반 차량은 2,700원 저는 경차라서 1,300원 냈습니다


주차하고 그런건 나쁘지 않았는데


다 끝나고 나올때 이중주차가 되어있어서 다른 사람들 기다리는게 좀 짜증나더군요..


10분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이중주차 문제만 아니면 확실히 자차가 편하긴 하네요


저번주 토요일


오랬만에 데이트 할 겸 파주로 갔다 왔습니다.




사실 주 목적은 라탄 등공예 할인 행사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양이 라탄 집...우리 자식들만이라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고자...)


파주 헤이리 북하우스 라는 곳 지하에서 진행되었는데..

라탄 물품 반, 빈티지 수건, 천 등등이 반 이더군요

탐나는 물건도 많았지만 워낙 비싼 가격에 놀라기만 ㅜㅜ;


아래는 전시장 사진입니다





라탄쪽 보고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 뒤쪽엔 저 담요, 천, 손수건, 빈티지 물건이 많습니다





유일하게 있던 라탄 고양이 집...


맨 왼쪽 검정색 스러운게 96,000 원

나머지는 86,000 원 이었습니다







라탄 바구니들..다들 괜찮아 보이지만 가격이;;






다른 바구니들..






다른 바구니 들...




위처럼 라탄 쪽 보고..결국 고양이집은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대신 천 등을 많이 샀네요

누나 취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습니다


의외로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푸드코트가 맛이 괜찮습니다

특히 김치찌개는 추천할만 합니다





제가 먹은 비빔밥 한컷..


이것도 맛있더군요~


좀 둘러보다가 리복 신발 사고.. 돌아왔습니다


참..레고 매장이 있더군요

장점이라면 지금 국내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판다는거...

근데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긴 하고..좀 비싸더군요





마지막으로 풍경 한 컷입니다



요즘 미패드 덕분에 블로그 방문자 수가 좀 많아진것 같군요...

그래봐야 한 25명 쯤 이지만 ;;


미패드는 잘 쓰고 있습니다

몇가지 단점들이 있긴하지만..기본 성능 자체는 좋네요

이건 나중에 포스팅해보고.

오늘은 독특하게 민방위 후기 입니다. 뭐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참고해 두면 좋을 것들 적어봅니다.


1. 통지서


- 우편으로 오는건 아니고 직접 집을 방문해서 줍니다

- 소집 날짜가 적혀있는데 무시해도 됩니다. 민방위 인터넷에서 근처 훈련소의 다른 지역 훈련날 가면 됩니다

- 심지어 다른 지역 훈련소 가도 됩니다. (이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다만 주차는 맞춰야 됩니다 1~2 년차인데 3~4 년차 교육 받으러 가는건 안됩니다 

- 통지서는 가져가는게 편합니다 안가져가면 거기서 통지서 양식으로 된 종이에 이름, 주민번호, 주소를 적더군요..그게 통지서 역활을 합니다

- 처음 들어갔을때 통지서 한쪽엔 도장, 한쪽엔 숫자도장을 찍어줬습니다


2. 훈련장


-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통지서 입니다

- 그냥 강당입니다 마치 극장같은..

- 특별히 훈련 받는건 없고 계속 강습 듣습니다

- 관악구 쪽으로 다녀왔는데 유일한 교통편은 '관악 10' 버스입니다 - 신림역에서 20분쯤 걸립니다

- 훈련 끝나면 통지서를 반으로 나눠서 한장은 내고 한장엔 확인 도장을 받습니다

- 이건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맨 앞에 앉은사람 순서대로 나갔습니다..;


뭐 쓰고 보니 별 내용은 없네요..


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없길래 올려봅니다



일이 있어서 차를 끌고 한강 공원에 주차를 했는데


평일 아침인데도 자리가 별로 없네요;;


한강 공원 주차장에 평일에도 주차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차가 많네요;;

중앙 통로까지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주차 요금입니다.


기본 30분에 2000원

이후 10분 당 300원 이네요

일반적인 여의도 건물 주차장 보다 싸긴하네요

올해 양재AT센터에서 열렸던 코리아펫쇼 다녀온후기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입장료가 3000원 이고

현장에서 그냥 사면 5000원이었습니다.


입구 출구는 따로 있고 뭐..펫쇼라기보단 거의 펫용품 판매 전시장이더라구요

강아지들 데려오신 분들도 많고 애들도 많아서 좀 시끄럽기도 하고


오후에는 뭔가 부대행사가 있다지만 저희는 오전에 갔어서 행사는 못봤어요


그래도 실시간으로 인터넷 가격하고 비교해보니 거의 모든제품이 싸긴 싸더라구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전등록확인하는 곳입니다.

핸드폰, 이름 불러주고 돈내고 표받았어요







바깥 모습입니다.








행사장은 각 부스가 있고 각 부스마다 이렇게 제품들이 있었어요







탐났던 유모차...인터넷보다 몇천원 더 싸더라구요

고민끝에...사진 않았습니다








우리 고양이들 자주 먹이는 ZiwiPeak 이네요








이젠 애완동물용 캠핑도구까지....









이거 인터넷보다 좀 싸더군요...많이 샀어요







이런곳도 있는데...뭔진 잘..










유명브랜드인가봐요 되게 넓게 있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반려동물 화장실...;;







파충류도 이렇게 전시해놨더군요









귀여운 기니피그..





이젠 끝났고 내년에 또 할수도 있겠지만 가볼만 한거 같아요

가격도 좀 싼편이고 이거저거 동물관련 용품 구경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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