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공덕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 집입니다..

저렴하게 6,000원이네요

순대국, 돼지국밥, 막국수가 6,000원..

구석쪽 찍어본 모습입니다

저렴한 가격 치고는 깔끔..

6,000원에 순대국..순대도 줍니다

김치나 깍두기도 괜찮고..

순대국은 그냥 뽀얀 사골은 아니고 약간 탁한 느낌의..

순대국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네요

운정역이나 야당역에 근처에서 제가 알기로는 제일 가까운 닭갈비 집입니다

근데 티맵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네이버 지도에서만 검색이 되네요

그래서 그냥 주소를 치는게 빠릅니다

• 경기 파주시 와석순환로 70 입니다
• 2층인가에 있습니다

입구 모습..

메뉴는 강렬하게 닭갈비와 막국수!!

뿐이었던것 같지만...부대찌개도 하나보네요

닭갈비가 10,000 원으로 좀 비싼편입니다

그외 사리는 2,000원

다른쪽 모습

기본 반찬들..깔끔 합니다

특히 깻잎 줄기 끝 부분을 제거해 주는 곳은 처음 봤네요

소소한 감동..그래서 닭갈비 10,000원인가..

저희가 이렇게 끓이는게 아니라

다른 자리에서 다 데워서 줍니다

그냥 바로 먹으면 되지만...

좀 오래 기다려야 되는 단점도

그래도 오면 바로 먹으면 되서 편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닭갈비 맛은 괜찮습니다

볶음밥 2인분..

밥 맛도 괜찮습니다

혹시나 지도는 아래에..

이번에도 야당역 근처에 있는 심야 노가리 라는 곳입니다

언제나 지나갈때 보면 항상 북적 북적한 곳인데..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메뉴들

무난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을지로골뱅이 + 쌀국수소면 과

오뎅탕으로..

을지로 골뱅이와 소면

비비기 전

비빈 후

이거 꽤 맛있습니다

뭔가 맵긴 하지만 감칠맛 이라고 할까..그런 맛이 있네요

오뎅탕

이것도..

원래 싸구려 오뎅 쓰면 뒤에 쓴 맛 나곤 하는데

여기는 딱 오뎅 맛 잘 나네요

국물도 술 먹기 참 좋고 맛있습니다

자리 사진..

자리 사진..

여기가 퇴근할땐 항상 북적이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안주가 참 맛있네요

식사로는 애매한 곳이지만 술 먹으러 가긴 꽤 괜찮은 곳 같습니다

이번에도 야당역 근처에 있는 부자 공방이라는 곳입니다

3번출구 바로 앞인데..그냥은 잘 안보이고 약간만 걸으면 나옵니다

옛날 스러운 빵들이 있는 곳입니다

커피류는 먹어본적 없는데 싸긴 하네요

독특하게 꽈배기나 도너츠가 있습니다..

저기 햄버거도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포장지의 싸구려 틱함과는 다르게 맛있더군요..

다른쪽 메뉴들

사온 빵들..

햄버거는 의외로 야채나 햄이 충실하게 들어가서...좀 작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꽈배기는 좀 찹쌀 스러운 느낌의...하지만 약간 딱딱한게 좀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느낌...

아래는 슈크림 빵인데 맛 괜찮습니다

나머지 봉투에 있는건 도너츠와 고로케인데

도너츠는 맛있습니다

고로케는 이국적으로 생긴 것과 달리 옛 고로케 맛 납니다..;

운정에 또 최근에 생긴 일식당

이름은 일식을 파는 것 같은 일식당이지만..

한자로는 一食堂 이네요

근데 결국엔 일본식을 파는 곳입니다..;;

식당 모습..

안쪽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의외로 새집 냄새가 많이 안나서 좋더군요

다른쪽입니다

오픈날 밤 늦게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라고 합니다

맛 괜찮더군요

새우튀김 우동입니다

저 유부 같은걸 좋아하는데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어덮밥

드신분의 말로는 훈제 연어라서 좀 별로였다는 평이..

전 회를 안먹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점점 야당이 발전하는 거 같아서 좋네요

전 회를 안 좋아하지만

우동이나 돈까스 먹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야당 폴렌이라는 빵집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지도는 검색이 안되네요..

운정 호수공원 근처에 닭갈비집 검색하다 없길래 우연히 들러본 곳입니다

근데 의외로 맛집 이더군요~

그냥 호수공원 근처라서 대충 대충 하는 곳일줄 알았더니..

대신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한데...양도 그만큼 많이 나옵니다

메뉴판

뼈해장국 보통 요즘 7,000원 인데..

전체적으로 비싸긴 합니다

뒷면

기본 반찬들

김치 깍두기 다 맛있더군요

뼈해장국

이게 밥공기랑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일반 해장국 그릇보다 1.5배쯤 큽니다

뼈도 많고 시래기도 많고

돈이 아깝지 않은 양과 맛..

명품 설농탕

이것도 꽤 괜찮더군요

그냥 지나가다 저녁 먹으러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던 곳입니다

야당역에 새로 생긴 셰프의 초밥입니다

원래 운정역 근처에도 있는데

꽤나 근처에 분점이 생겼네요

어제..19일날 오픈한 따끈 따끈한 집입니다

야당역 바로 옆이라...뭐 그냥 야당역 나가면 있습니다

메뉴는 본점과 완전 동일한 것 같고요..

그외 반찬들도 락교와..저건 무슨 절임인지..

소고기 불초밥입니다

맛은 괜찮은데 뭔가 질긴 느낌이..ㅠㅠ

튀김우동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아직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좀 재료의 맛이 다 안사는거 같기도 하고..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역 바로 앞이라 접근성도 좋고...

점심때 가본 곳입니다

사람 많더군요

자리도 넓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일 싼 쌀국수가 9,000원..

좀 비싼편이긴 한거 같은데

요즘 거의 8천원이나 9천원이라서..

아..지금 보니 롤만두 가격이 가려졌네요;;

롤만두 6,000원입니다

여기는 메뉴에 대한 설명들..

저희는 일반 직장인이기때문에 모두 양지 쌀국수로..;;

식탁에 있는 기본 반찬? 입니다

쌀국수와 단무지, 고추들..

메뉴판에 면 추가 1회 가능이라고 하는데

면 추가 하면 작은 그릇에 면하고 국물을 같이 줍니다

저기 앞접시 정도 됩니다

쌀국수 맛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이게 아마 현지의 맛이겠구나 하는 향이 강합니다

맛은 있긴 합니다만...그 특유의 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실듯..

저도 그 향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가격이나 역시 익숙한 맛 때문에..그냥 다른 집 갈 듯 합니다;;

베트남 스러운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 합니다

파주 출판도시 들렸다가 가본곳 입니다

빵 맛이 꽤 괜찮네요

위치는 여기..

이마트 들렸다가 싸게 팔길래 사와본 컵라면 입니다

가격은 580원이고

진어에와 이마트의 콜라보레이션인듯 하네요

크기도 농심 육개장 컵라면과 비슷하고

맛도 비슷합니다

그냥 좀 싸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농심 육개장 컵라면 좋아하면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육개장 컵라면은 86g 

진에어 컵면은 80g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