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은 짧은 여행이기도 하고..짐 많아도 별로 필요도 없고..

뭔가 사올 예정이 없어서..캐리어는 가져가지 않고 가방 2개만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필수 준비 과정..

비행기 예약 보내준걸 출력 에어아시아에서 메일로 보내준PDF파일을 출력하면 됩니다. 이걸 보여줘야 티켓을 줍니다. 한장으로 갈때 올때 쓰니까 잘 보관해야합니다.


호텔 예약 보내준것 출력

보통 예약했던 이름만 불러줘도 되기도 하는데..혹시 모르니 출력해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여권만 있으면 일단 출국 자체는 가능하죠..



그리고 환전..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환전한후

칼리보 공항 바로 앞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하는걸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가보니 공항 바로앞에 환전소가 달러를 제일 높게 쳐주더라구요.

 공항앞의 환전소 입니다.


칼리보 공항에서는 공항세를 내야된다고 해서 페소를 좀 환전해가야 한다고 했는데

필요없었습니다 들어갈때는 내지않고 돌아올때 내는데 1 인당 500페소 입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올때는 꼭 인당 500페소는 챙겨둬야 들어올수 있습니다.


달러화 환전은 일반 은행 어디서나 가능하니

근처 제일 잘 쳐주거나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하면 문제 없을겁니다.


그리고 페소화를 환전해가려면..일반은행들에서는 거의 취급을 안하더라구요

외환은행가면 페소화 환전해갈수 있습니다.


보라카이의 물은 거의 이거더라구요


근데 페소를 쓸일은 기내에서 물이나 뭐 사먹을때인데..

500ml 물이 50페소였는데 달러로는 2달라 받았습니다.

50페소는 1200원쯤이고 2달라는 2150원쯤...음..차이가 나긴하네요


제생각엔 그냥 달러화로 전부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를 가져가야 하는가..

우리나라돈 40만원 이상은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먹는것만 따지면 싼데

여기에 팁들어가고 마사지도 받다보면 좀 쓰게 됩니다.

그리고 카드를 안받는곳이 있어서...현금을 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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