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맥도날드를 가봤습니다


사실 맥도날드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콘파이가 궁금해서 가봤네요

광고의 효과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산중산DT 점입니다


앞쪽엔 주차할 곳이 5대 정도 가능하고 드라이브 스루 도 가능해서

차로 이용하기엔 꽤 괜찮은 곳입니다




목적은 콘파이 였지만..

결과는 슈슈버거 세트와 상하이치킨스낵랩 세트 + 콘파이 1개 가 되었네요..


슈슈버거(슈프림 슈림프 버거..aka 새우버거)는 제가 먹진 않았지만

별로라는 평가입니다

언제나 적는 말이지만 프랜차이즈 버거집중엔 역시 버거킹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슈슈버거 세트 4,900원

상하이치킨 스낵랩 세트 5,000원 -> 애플파이 콘파이로 변경

콘파이 1,000원





상하이 치킨 스낵랩

단품 가격은 2,000원 입니다

정말 작은데 맛은 딱 상하이 치킨버거 맛이라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콘파이

이벤트인지 항상 그럴건지 1,000원 입니다

맛은.살짝 달달한 소스에 콘들 들어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네요;;




요런 느낌으로

조금 비싼 과자 같은 느낌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양국제꽃박람회 가기 전에 들려본 맥도날드 입니다

나들이 전에는 역시 햄버거~


여기는 맥도날드 정발산점인데.. 조금만 호수공원 반대쪽으로 10M 쯤 보면 버거킹도 있더군요

감자튀김은 버거킹이 진리..


리코타치즈 상하이 버거 카카오톡 이벤트 하길래 먹어봤습니다

근데..단품이 원래 5,700원...

세트가 6,700원

천원밖에 할인 안되더라구요

뭐 그래도 그나마 이거라도 할인 받는게..




무난한 세트 입니다

비싼 거라 그런지 약간 황금색 포장지에 줍니다





맥도날드 다운 작은 사이즈..

맛있어 보이는 빵, 신선해 보이는 야채






햄버거 자체는 상하이 치즈 버거와 동일한데

그냥 위쪽에 리코타 치즈를 얹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게 맛있긴 하네요

약간 짭잘한 맛과 살짝 매콤한 치킨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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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때 뭘 먹을까 하다가..

인터넷 광고에서 본 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브라질 올림픽 기념이라는데...

살사 소스와 할라피뇨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모습.. 가격은 세트당 7,200원





디자인은 빅맥과 비슷합니다

패티도 비슷하고요

다만 할라피뇨 고추 튀김 과 살사 소스가 들어간게 다른 점이랄까..

할라피뇨 들어갔다길래 걱정했는데

튀김이라 그런지 맵진 않더군요..




내부 모습..

일반 소스 대신 살사소스가 들어있고

저렇게 할라피뇨 고추 튀김이 들어있습니다


살사소스가 생각보다 좀 잘 어울리고

할라피뇨 고추 튀김도 생각보다 맵기보단 잘 어울립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빅맥 세트 5,500원)

가성비 생각하면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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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돌아다녔더니

근처 지점 5군데 돌아다녔는데 3개밖에 못샀어요 ㅠㅠ;


역시...이런건 당일 새벽에 줄서는게 진리인듯 하네요


다음 5,6,7,8 번때는 좀 일찍 가봐야 겠네요;;




해피밀 마리오 2번 입니다.



포장지..





관심 보이는 로사 ;;

비켜~ ㅠㅠ






누루면 이렇게 쏙 들어갔다가..






저 판 위에 맞춰서 누루면 쏙 나옵니다..

음..기능 면에선 별로 -_-;

디자인적으론 꽤 괜찮은거 같아요






해피밀 마리오 3번입니다.


스테이지 깰때 깃발 타는걸 형상화 했네요






이렇게 깃발 타고 있는걸...






이렇게 내릴수가 있어요


그외엔..뭐...스탬프 기능과 저걸 올리고 내리는건 아무 연관 없습니다 -_-;





밑에 뚜껑 열면 이렇게 스탬프가 나와요

마리오 얼굴 모양이네요






해피밀 마리오 4번입니다.





이런 캐릭터는 본적이 없는데 -_-;


지금 검색해보니 


New Super Mario Bros. Wii (2009) 에서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


이건 뒤로 쭉 당기면 앞으로 뒤뚱거리면서 갑니다


근데 잘 안가요;; 뭐 어차피 가지고 놀건 아니니까 -_-;



이상 2, 3, 4 번 해피밀 마리오 였습니다.




보라카이로 떠나는 첫번째 날입니다.


저희는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입구가 가깝기 때문에

그쪽 정류장으로 갔는데 5번출구에서 봉천역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나옵니다.


버스요금은 카드로 찍었을때 8800 이었습니다.

넉넉잡아 시간은 2시간쯤 걸리는것 같았고요.



인천공항 도착해서 일단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다른 밥들은 워낙 비싸서...근데 맛 없더라구요

워낙 바쁘게 만들어서 그런지..국제공항이라 인터네셔널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맥도날드 옆에서 공연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남으면 이거 보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체크인을 하러왔습니다.

나중에 들은건데 여기 직원은 에어아시아 직원이 아니고 대한항공 직원이

대신 발권해주는거라고 합니다.

어쩐지 전부 한국인에 친절하더라구요..

워낙 저가항공사다보니

체크인하는곳을 만들지 않고 대한항공에 부탁해서 이런방식으로 하나봐요


그래서 표도 대한항공 표로 나오는데...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짐검사 하고 출국심사하고 나오면

면세점들 나옵니다.


구경좀 하다가 셔틀트레인으로 이동..



셔틀트레인 타는곳입니다.



반대쪽으로 사람들 내리면 이쪽문에서 타면됩니다.

타고 한 5분 정도 가면 내리는것 같습니다.



좀 작긴하지만 내린다음에도 면세점이 있긴하더라구요.



탑승구입니다. 셔틀트레인에서 내린다음에 꽤나 먼곳에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제기억엔 거의 끝이었던걸로..



드디어 에어아시아 비행기 탑승하는 곳입니다.


좌측은 일등석, 비지니스석, 우측은 일반석인데

에어아시아는 일등석, 비지니스석 없습니다.


핫시트냐 일반이냐만 존재할뿐..;;

가격은 5700원

역삼점에서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컬리후라이는 쪼금 짠편이고

행운버거는 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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