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돈까스가 갑자기 먹고싶어 검색해 가본 곳..더 바삭 이라는 곳입니다

검색해보니

운정 돈까스가 나름대로 맛집이 3군데 인 것 같은데

홍익돈까스가 좀 무난한 돈까스 집 같아서 가보려 했는데..;;

설 연휴라 영업을 안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가본 집이지만 꽤 괜찮았습니다

다른 돈까스 집 투어도 해봐야 될 듯 한..

매장 내부 사진 입니다..

저건 반대편이고..꽤 넓습니다

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신듯..

메뉴판입니다

저기 콤비 돈까스 라는건 이제 주문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로시 돈까스를 주문..

빠네 파스타를 주문~

기본 반찬 입니다

저 국은 저는 맛있었는데..

누나 말로는 뭔가 묘한 생선비린내가 난다고 하더군요

다른 일식집 국물과 맛이 약간 다릅니다

오로시 돈까스 입니다

돈까스 자체는 일반 돈까스 인거 같고..저 소스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근데 꽤 맛있습니다

약간 진한 냉모밀 소스에 돈까스 찍어먹는 느낌이랄까..

고기도 맛있는데 튀김옷도 얇아서...맛있네요

빠네 파스타 입니다

소스는 진하고 전체적으로 맛 괜찮습니다

언제 다른 메뉴도 먹으러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위치는 카페거리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간판이 보여서 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근데..주차 자리가 2,3 개 인가 밖에 없어서 좀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