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올반..원래 이게 풍산 이마트 점에도 있었습니다

근데 2017년을 끝으로 문을 닫았더군요..

사람 없어서 편하게 잘 갔었는데 장사가 잘 안되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킨텍스 점을 가보았습니다

여기도 평일 아침엔 널널 하더군요

근데 점심쯤 부터 사람들이 좀 몰리는게..근처 회사나 킨텍스 사람들 와서 먹는 느낌입니다

입구모습..

뭔가 할인되는게 많아 보이는 느낌이지만..우리에게 적용되는건 없었던..

아마 이때 오픈 첫 손님이었을 겁니다

안쪽이 꽤 넓습니다

매장 사진 2

샐러드쪽 메뉴들입니다

샐러드도 나름 상큼한 편입니다

이용가격은 평일 14,900원..

여기만의 특색이랄까..두부들이 있는데 두부도 괜찮습니다

고기 메뉴들

쌈 채소들

만두하고...두부였나..하고 맑은 홍합탕이 있습니다

다들 먹을 만 합니다

아..여기서 쌀국수인가하고 짜장면 주문하면 만들어주는데

짜장면은 별로입니다

3분 짜장에 굵은 면 넣어준 느낌..ㅠㅠ

또 다른 국, 밥 쪽 메뉴들

매콤 꽃게 짬뽕은 꽃게는 별로 안 들었지만 국물이 괜찮습니다

기름 좀 많이 들어간..살짝 매콤한 느낌

부페에서는 좀 드물게 아귀찜도 있습니다

전 안먹기 떄문에 맛은 잘 모르겠네요

구석쪽 메뉴들...위 메뉴 들도 먹을 만 합니다

요즘 가끔 부페 가고 싶으면 가는데

일반적인 에슐리나 빕스 같은 곳 보다 메뉴는 좀 적지만

하나 하나가 좀 더 맛있습니다

꽤 괜찮은 곳 같습니다

위치는 킨텍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