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더 바삭 돈까스 집에 이어..
또 다른 운정 돈까스 집입니다
홍익돈까스 인데
체인점 인가 보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늦게 11:30 에 엽니다
주변이 아파트 말고는 좀 썰렁한데 그래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교회가 큰게 하나 있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에 가서 그런지 주차 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11시에 도착했다가 시간 때우러 돌아다니다 본 카페 앞 고양이들...
홍익돈까스 파주운정점 입니다
11시 부터 30분 돌아다니다 와서 1등으로 도착..
내부는 깔끔 합니다
메뉴판 사진들..
클릭하면 크게 보일 겁니다
벽면에 보면 인기 순위가 붙여 있더군요
저희는
왕돈까스 9,500 원
세트A(등심돈까스, 야채 볶음우동) 9,500원 으로 결정~
왕돈까스
사진은 좀 작아보이는데 무지 큽니다
배불러서 다 못 먹었네요
세트A 입니다
국도 괜찮고 돈까스도 괜찮고..볶음 우동은 특색있는 느낌은 아니고 무난합니다
확실히 일반 싸구려 튀김 두껍고 고기 얇은 그런 집은 아닙니다
튀김 얇게 잘 발라져 있고
좀 고전 적인 스타일의 옛날 레스토랑 느낌 돈까스 집이네요
옛 추억이 생각 나는 그런 맛입니다
차라리 요즘 어린 애들에겐 좀 신선 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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