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고양이 로사 입니다
가끔 우리를 업신여기듯 바라보는 느낌도 들지만..
또 가끔은 애교도 확실하게 부려서..
사람을 녹이는 고양이 입니다
왠지 모르게 다리 하나를 뺀채로 불편하게 자네요
사진을 찍으니 심기가 불편해진듯..
저...저 또 하찮게 보는 듯한 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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